영국 음악씬의 떠오르는 DJ 겸 싱어송라이터 'Ronika'!
3년여 만의 공백기를 깨고 더 강력하고 매력적인 음악으로 돌아왔다!
8-90년대의 매력적인 복고 비트와 소울풀한 감각, 중독성 있는 멜로디의 두 번째 정규앨범 [Lose My Cool]
'Ronika (로니카)'는 영국 노팅엄 출신의 싱어송라이터이자 DJ로, 본명은 (Veronica Sampson)이다. 80년대 디스코와 일렉트로 펑크에 기반을 둔 그녀 특유의 신스팝 사운드는 다수의 평단과 언론으로부터 상당한 주목을 받았다. 노팅엄 출신으로 5살이라는 어린 나이부터 음악을 만들기 시작한 이 영민한 아티스트는 전세계 음악씬에 신선한 화두를 던져주었던 Squarepusher (스퀘어푸셔)의 음악을 듣게 된 것을 계기로 프로그래밍을 시작하였다고 한다. 주말마다 스튜디오에서 레코딩에 관해 배우기 시작한 그녀는 소울, 디스코, 펑크, 일렉트로, 힙합 등 다양한 장르를 다루며 자신만의 음악을 다듬어나가기 시작했다. 동시에. 노팅엄의 클럽에서의 DJ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그녀는 밴드 Swimming 의 객원 보컬활동, 프로듀서 Lillica Libertine 과의 콜라보레이션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였다. 그녀의 데뷔작, [All That We Know]는 철저히 자비와 홈레코딩으로 만들어졌는데, 앨범이 제작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BBC 의 Urban Music scheme를 통해 그 가능성을 인정받으며,이후 자신의 레이블 RecordShop을 통해 세 장의 EP를 발매하였으며, 당시 평론가 Paul Lester는 그녀를 초창기 마돈나와 그웬 스테파니에 비견하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앞으로의 모습이 더욱 기대되는 아티스트!
이번 앨범 [Lose My Cool]은 영국 노팅엄 출신의 싱어송라이터이자 DJ, 'Ronika (로니카)'가 선보이는 3년여만의 두 번째 풀 랭쓰 정규앨범으로, 더 강력해진 사운드와 매력적인 이미지가 엿보이는 열 다섯곡이 수록되어 있다. 8-90년대의 매력적인 디스코, 훵크 비트만을 가져온 듯한 흥겨운 리듬에, 한층 더 발전된 소울풀한 보컬이 얹어졌다. 당장이라도 춤을 추고 싶을 만큼 훵키한 곡들과, 스무스하게 흘러가는 그루브가 몸을 가만히 둘 수 없게 한다. 길었던 공백기의 시간만큼 탄탄한 사운드와 음악들로 채워 돌아온, 꽉 찬 소포모어 앨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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