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베를린 힙합 레이블 Jakarta의 인턴에서 소속 아티스트로 운명이 바뀐 베를린 힙합씬의 촉망받는 힙합 아티스트 'JuJu Rogers'!
올드스쿨 스타일은 아니지만, 클래식하다! 힘들이지 않는 플로우와 한몸이 된 사운드! 주주 로저스의 솔로 데뷔앨범! [From the Life of a Good-For-Nothing]
'Juju Rogers (주주 로저스, 본명: Julian Rogers)'는 독일 남부 슈바인푸르트(Schweinfurt)에서 태어나 독일 베를린에서 활동하고 있는, 촉망받는 힙합 아티스트이다. 베를린 이사 직후 'Figub Brazlevic'과 Teknical Development를 만나 힙합 밴드 'Man Of Booom'를 결성해 2013년 첫 정규작 [Back To The Booom]를 발표하기도 했다. 이후 독일 베를린/쾰른을 본거지로 한 힙합 레이블 Jakarta Records의 첫 인턴으로 입사했다가 공교롭게도 그 레이블의 소속 아티스트로 운명이 바뀌게 되었다.
본 작 [From the Life of a Good-For-Nothing]는 독일 베를린의 촉망받는 힙합 뮤지션 'Juju Rogers (주주 로저스)'의 솔로 데뷔앨범으로 'Twit One', 'Tufu', 'JuSoul', 'Knowsum'와 같은 여러 재능있는 비트메이커들이 프로듀싱을 했으며 워싱턴DC 출신 힙합 프로듀서 겸 랩퍼 'Oddisee'와 'Mic Donet' 등이 게스트로서 피쳐링하였다. 이번 작품은 올드스쿨 스타일은 아니지만 클래식하다는 표현이 어울리는 사운드를 담고 있는데, 힘들이지 않는 플로우와 한몸이 된 사운드, 수많은 영향과 영감으로부터 끌어낸 듯한 아름다운 프로듀싱이 최근 들어 가장 발군인 힙합 앨범이라고 할 수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