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 시즌 7 우승자 '케빈오'가 글로벌 음반사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 MAD 프로젝트의 두 번째 싱글 [알아줘]와 함께 돌아왔다.
"알아줘"는 서먹해진 연인에게 미안함을 전하는 내용의 곡으로 Jazzy한 보이싱을 기반으로 한 세련된 편곡이 인상적이며, '케빈오'만의 감성을 자극하는 감미로운 중저음이 담긴 소울풀한 목소리가 더해져 다가오는 올 가을 대중들에게 색다른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알아줘"는 태연, 아이유, 정재형, 김동률 등 유명 뮤지션들의 음반과 공연에 기타 세션으로 참여하면서 일명 '슈퍼 세션'으로도 불리는 '적재'와 EXO, 소녀시대, 레드벨벳 등 함께 작업해 온 국내 유명 프로듀싱팀 '모노트리'의 소속 작가인 '추대관'이 함께 작업하여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케빈오'는 감미로운 음색과 여심을 사로잡는 외모뿐만 아니라 뛰어난 작/편곡 능력을 겸비한 천재 뮤지션으로 불리며, 데뷔 앨범 [Stardust]를 포함해 "Baby Blue", "Be My Light" 등 각종 드라마 OST에 참여 하는 등 그 실력을 인정 받고 있다. 2016년 10월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에서 시작한 MAD 프로젝트의 MAD는 'Midnight And Dawn'의 약자로 늦은 밤과 새벽을 잇는 짙은 어둠 속의 미칠 듯한 감성을 의미하며,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는 이 프로젝트를 통하여 다양한 장르의 곡들을 지속적으로 제작하며 K-POP만이 가지고 있는 감성을 글로벌하게 알릴 예정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