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인디신에도 달달한 라운지 음악이 상륙했다.
독특한 그들만의 색깔을 지닌 수면밴드(sue&myun band)의 두번째 싱글 [Beautiful One]이 발매됐다. 소프트한 보컬과 상큼한 재즈 기타 사운드가 어우러져 편안하고도 중독성 있는 음악이 완성됐다. 또 미디움 템포의 일렉 리듬과 귀여운 효과음으로 신나는 느낌이 가미됐다. 짝사랑 하는 한 소녀의 이야기. 짝사랑을 하게 되면 그 사람이 뭘 해도 멋있고 완벽해보인다. 그를 보면 설레는 것도 잠시, 이루어질 수 없을 것 같아 속상한 기분마저 든다. 마치 나와는 다른 존재인 사람처럼. 짝사랑하는 모든 이들이여, 당신들도 충분히 아름답다. For beautiful ones!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