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 Part.16]
"이별이 오지 못하게"는 조성을 마이너로 변화시키고 원곡보다 넓고 웅장한 스케일로 편곡해 애절함을 더욱 강조했으며, 중저음과 고음을 담담한 어조로 넘나드는 '김태우'의 보컬이 매력적인 곡이다.
"그댄 행복에 살텐데"는 떠난 사람을 그리워하며 자책하는 이별 이야기를 현악과 아이리쉬 휘슬 연주로 팝적인 느낌을 추가하여 '김범수'만의 애절한 목소리로 감정을 극대화시킨 곡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