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 Part.8]
'노을' 의 "처음 그 날처럼" 은 도입부에 대표적인 클래식 곡 "알비노니 아다지오" 를 삽입하고 노을만의 감성적인 보컬과 풍성한 화음을 더해 드라마 OST였던 원곡의 드라마틱한 강렬함을 더욱 살린 곡이다.
'린' 이 부른 "내 눈물 모아" 는 보사노바라는 장르를 통해 절제된 슬픔의 감정을 표현, 우아하고 세련된 곡으로 재탄생했다. '린' 만의 개성있는 보이스로 겨울에 맞는 쓸쓸함과 애절함을 극대화 시킨 곡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