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을 노래하는 밴드 '범`s'의 두 번째 이야기, [만나봐요]
지난 10월 첫 번째 싱글 [껍데기]을 발표한 뒤, 점차 대중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청춘을 노래하는 밴드' '범`s'의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이번 싱글 앨범 역시 보컬인 이범준이 작사와 작곡을 도맡아 했으며, 편곡에는 '범`s'의 멤버들과 두선정, 이웅이 힘을 보탰다. [만나봐요]는 신나는 브라스 편곡이 곁들어진 디스코 펑크 곡으로 듣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절로 몸을 움직이게 만든다. 지금 세대의 연애 방식이 톡톡튀는 가사와 멜로디에 그대로 녹아있고 후렴에 반복되는 코러스가 인상적이다. 2016년이 더욱 기대되는 밴드!! '범`s' 매력에 흠뻑 빠져보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