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속에 살아 숨쉬고 있는 추억을 만나는 시간! [음악여행 예스터데이의 첫 음악여행] , 지금 바로 공개합니다.
대학가요제 특집으로 꾸며진 '음악여행 예스터데이'가 드디어 첫 걸음을 내딛었다. 세대를 뛰어넘어 대중들에게 사랑받았던 70~90년대의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통해 그 때 그 시절로 추억 여행을 떠난다. 대학가요제의 주옥같은 명곡을 후배가수들이 새롭게 불렀다. 원곡의 감동을 다시 한번 느끼는 시간, 음악여행 예스터데이! 티아라의 '은정' 과 '효민' 은 대학가요제 11회 대상곡인 "난 아직도 널 (김휘원 작사, 작곡)" 을 불러 추억에 젖어들게 하는 감성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은정과 효민의 화음이 돋보이는 무대였고, 정적이고 편안한 분위기로 관객을 집중시켰다. 재즈풍의 원곡에 은정과 효민의 보이스가 더해져 담백하면서도 애절한 감성을 표현한 무대였다.
'V.O.S' 는 1980년 제 4회 대상을 수상했던 "꿈의 대화 (이범용, 한명훈 작사, 이범용 작곡)" 를 호소력짙은 목소리로 열창했다. 흥겨운 리듬에 V.O.S의 시원한 가창력이 어우러져 관객들의 열띤 호응을 이끌어냈다. 깊은 소울의 발라드뿐만 아니라 리듬감있는 흥겨운 곡을 자신들의 것으로 소화하는 V.O.S! 관객들은 그 감동의 무대에 흠뻑 취해 그들의 목소리에 빠져들었다. 그 감동의 무대를 지금 바로 음원으로 만나보세요! 음악과 함께 떠나는 첫 음악여행, 세대를 초월한 그 감동의 현장으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