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을 따라 추억이라는 길을 걷는 시간!
옛 추억과 함께했던 그 때 그 음악을 새롭게 다시 들어본다.
독특한 보이스와 창법이 매력적인 이정은 황규영의 "나는 문제없어(황규영 작사, 김성호 작곡)"를 불렀다. '나에게 힘이 되어준 노래'라는 주제로 그가 선곡한 곡이자, 듣기만 해도 긍정의 에너지가 느껴지는 바로 그 노래! 그의 독특한 음색으로 듣는 "나는 문제없어"는 원곡과는 또 다른 느낌을 주었다. 파워풀한 고음과 화려한 무대매너까지 많은 무대경험으로 다져진 그의 내공이 느껴지는 무대였다. 레인보우블랙은 90년대 대표 아이돌이었던 선배가수 핑클의 "Now(홍지유 작사, 김진권 작곡)"를 불러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그 때의 의상과 안무까지 완벽하게 핑클을 재현해냄과 동시에 레인보우블랙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던 무대였다. 많은 연습으로 다져진 칼군무와 라이브 실력을 선보인 그녀들의 무대에 관객들은 박수갈채와 열광적인 환호를 아끼지 않았다. 나에게 힘을 주는 노래, 나를 꿈꾸게 한 노래! 그 감동의 무대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지금 바로 음원으로 만나보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