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MIIII)' [신발]
2년 만에 돌아온 청아한 보이스의 싱어송라이터 가수 '미(MIIII)' 이례적으로 일주일 단위로 2장의 앨범 선보이며, 다양한 면모 선보일 것! 첫 정규앨범 타이틀 "향수", "아는 오빠"를 비롯해 시크릿 가든 OST "Here I Am", 나쁜 남자 OST "어디에" 등을 통해 청아한 보이스를 들려줬던 '미(MIIII)'가 약 2년이라는 긴 공백을 뚫고 돌아왔다. 그 동안 '미(MIIII)'는 '포맨(4MEN)'의 "청혼하는 거예요", 'Thank you" 등을 프로듀싱하며 가수뿐만 아닌 높은 작사, 작곡 능력을 보이며 프로듀서로써의 면모도 과시한 바 있다. 이후 퀄리티 높은 곡 작업을 위해 작업실에 갇혀 생활하듯 하며 싱어송라이터로 발전하기 위한 오랜 준비를 해왔다.
'미(MIIII)'가 2년 만에 자신 있게 선보이는 곡 "신발"은 직접 작사, 작곡한 어쿠스틱 발라드 곡으로 '미(MIIII)' 특유의 나긋한 목소리가 곡의 깊이를 더해 '미(MIIII)' 만의 색깔로 완성된 곡이다. "발에 맞지 않던 신발을 또 구겨 넣듯이, 우리도 그렇게 서로가 구겨져 길들여지고.."라는 오래된 신발에 비유한 디테일한 가사는, 겉으로 보면 어떠한 힘든 상황에서도 함께 잡아주고 끌어주는 연인에 대한 진심을 담은 듯하지만 긴 시간 동안 '미(MIIII)'의 음악을 기다려주고 믿어준 팬들을 향한 메시지이기도 하다. '미(MIIII)'는 "신발"을 시작으로 일주일 단위로 총 2장의 앨범을 선보일 예정이며, 그 동안 숨기고 있었던 '미(MIIII)'의 다양한 아티스트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