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공'의 네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2년 후…….
누구나 한 번쯤은 사랑을 하고 이별을 한다. 이별 뒤에 찾아오는 그리움에 울기도 하고 화도 내고 한숨 쉬어도 그 사람은 이젠 내 사람이 아니다. 같이 갔던 카페, 같이 걷던 거리, 함께 했던 공간 속에 혼자 있다. 다시 그 얼굴을 보고 싶고 그 손을 잡고 싶지만 이제는 그럴 수 없다. 그 사람에 흔적이 너무 깊게 남아있고 그리움에 힘들어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대변해 부른다. 이번 곡 역시 'Miner'가 작곡을 하였고, 그 위에 B.Bum과 I.P의 고향친구이며 그룹 'R.ego' 멤버였고 해체 후 보컬리스트로 새로이 홀로서기를 준비 중인 '박대건'이 호소력 깊은 목소리로 더해 부족한 감성에 도움을 줬다. "Can't break up"의 Part 2인 이번 곡은 "Can't break up"와는 또 다른 매력으로 'WooGong(우공)'의 스타일로 잘 나타냈으며 듣는 이의 공감을 느낄 수 있도록 만든 곡이다. "그렇게 너를 놓지 못하는 이별 2년 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