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하&폴킴' [사람이]
- 가을을 닮은 두 남자, '정동하'와 '폴킴'이 전하는 사람에 대한 진심
수많은 라이브무대를 통해 독보적인 가창력으로 우뚝 선 라이브의 황제 '정동하'와 감성 싱어송라이터 '폴킴'이 올 가을을 더욱 깊게 물들여줄 듀엣곡 '사람이'를 발매했다.
디지털 싱글 '사람이'는 깊은 감성을 담고 있는 발라드송으로, 사람이 가장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이야기하듯 담담한 가사로 풀어내고 있는 곡이다. 잔잔한 도입부 멜로디를 시작으로 기타와 드럼, 베이스, 오케스트라가 순차적으로 더해지며 후렴구의 폭발적인 사운드를 만들어 내는 가운데, 정동하와 폴킴의 보이스가 교차적으로 등장해 서로 상반된 매력을 발산하며 곡을 이끌어간다.
이번 곡에서 정동하와 듀엣으로 참여한 폴킴은 가창 뿐 아니라 작사를 비롯, 프로듀서 Donnie J와 함께 작곡에도 참여하며 자신의 음악적 감각을 십분 발휘했다.
정동하가 폴킴과 함께 선보이는 "사람이"는 9월 말 앨범으로 컴백예정인 정동하가 솔로로 데뷔한 이래 처음으로 정식 발매하는 듀엣곡으로 그 의미가 깊다. 12년 간의 밴드활동 및 솔로 가수 활동을 통해 독보적인 가창력을 입증한 보컬리스트 정동하가 특유의 보이스컬러를 바탕으로 타 아티스트와의 조화를 이끌어내며 더욱 넓어지는 음악 스펙트럼에 대한 가능성을 제시한 곡이기 때문이다. 앞으로 더욱 다양한 시도를 통해 색다른 모습을 선보일 정동하와 폴킴의 활동이 더욱 기대되는 이유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