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 속에서만 꿈꿔왔던 정말 바람직한 조합, 'JBJ' 팬들의 부름에 현실이 되다.
- JBJ 1st Mini Album [FANTASY] 발매!!
멤버들은 진심으로 꿈이 이루어지길 원해왔고, 팬들은 그 꿈이 현실이 되길 꿈꿔왔다. 그렇게 두 꿈이 만나 하나의 조합, 하나의 현실, 하나의 JBJ가 되었다. 미니앨범 [FANTASY]는 환상 속에서만 존재하던 JBJ의 이름을 팬들이 불러줌으로써 현실이 되어 만개하기까지의 JBJ의 첫 번째 이야기이다.
다른 누구도 아닌 처음부터 끝까지 '팬들의, 팬들에 의한, 팬들을 위한' 그룹 JBJ. JBJ의 이름처럼 '정말 바람직한 조합'으로 하나가 되어 나타나 그저 팬들과 하나 되어 '즐겁게 즐기고 싶다.'는 JBJ 멤버들의 마음이 앨범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그렇게 1번 트랙 "J.B.J.(Intro)"는 팬들이 직접 지어준 이름 JBJ, 그 이름이 담고 있는 다양한 의미들을 모두 내포한 곡으로 강한 비트와 함께 JBJ의 새로운 시작을 알린다.
특히 '꿈이 현실이 된다.'라는 이번 앨범 전체 주제를 노래한, 앨범명과 동명인 타이틀곡 "Fantasy"는 팬들의 상상에서 현실로 나타난 JBJ의 정체성 그 자체를 담고 있다. 더욱이 JBJ의 래퍼 김상균과 권현빈이 직접 작사에 참여해 진정성 있는 메시지를 전한다.
서브타이틀곡 "Say My Name"은 팬들의 부름으로 인해 'Nothing'에서 'Something'이 되어 운명적으로 데뷔하게 된 JBJ의 이야기다. 멤버들이 그동안 품어온 데뷔에 대한 갈망과 그들만의 자신감이 가사에 고스란히 드러나 앞으로 이어질 그들의 여정에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이외에도 팬들을 설레게 만드는 유쾌한 고백송 "오늘부터", 이 모든 일들이 마치 꿈처럼 행복하지만 꿈에서 깨어나면 정해진 이별이 예정되어 있어 아쉬워하는 마음을 담은 곡 "꿈을 꾼 듯", 그리고 음반에만 수록된 스페셜 트랙 "예뻐"까지.
백일몽으로 끝나지 않을 JBJ의 이야기, 그 이야기책의 첫 페이지가 펼쳐진다.
[Track List]
1. J.B.J. (Intro)
JBJ 이름이 담고 있는 다양한 의미들이 함축된 곡으로, 팬들의 염원으로 탄생한 JBJ의 꿈이 현실이 되는 주문을 외우듯 강렬한 힙합 리듬과 유니크한 사운드가 특징이다. 원석들이 뿜어내던 작은 빛을 다이아처럼 더 밝게 빛나게 해준 팬들을 향한 고마움과 포부를 담은 곡이다.
2. Fantasy
환상 속에서만 존재하던 꿈의 존재가 현실로 나타나는 내용을 노래한 타이틀곡 "Fantasy"는, 처음부터 끝까지 팬들의 바람과 염원으로 인해 현실이 된 JBJ의 아이덴티티 그 자체를 담고 있다. 무게감 있는 베이스와 강렬한 드럼 비트를 통해 긴장감 도는 사운드와 섹시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댄스곡으로 Justin Bieber의 "Company"로 그래미 후보에 오른 프로듀서 Gladius, 싱어송라이터로 주목받고 있는 Wrabel & Brit Burton의 절묘한 팀워크를 통해 탄생하였다.
3. Say My Name
데뷔에 대한 갈망과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자신감을 표현한 가사가 돋보이는 서브타이틀곡은 요즘 핫한 프로듀서 듀오 Flow Blow와 베이스 뮤직 크루 Fadblava 소속의 프로듀서 AIRAIR의 컬래버레이션으로 탄생한 EDM 트랩 기반의 댄스곡이다. 무대를 뒤흔드는 파워풀한 베이스 사운드의 드랍과 벌스 그리고 몽환적인 분위기의 멜로디컬한 프리드랍이 절묘하게 엮어져 다채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3 출신의 전소연이 작사에 참여하여 JBJ만의 특별한 감성을 담아내었다.
4. 오늘부터
'오늘부터'는 JBJ의 유쾌하고 발랄한 모습을 엿볼 수 있는 곡으로, 8,90년대를 풍미하였던 뉴잭스윙 장르를 기반으로 편곡을 가미하였고, 특유의 Synth Bass 와 비트의 톤이 돋보이는 곡이다. 또한 리듬감 있는 비트 위에 '진지하게 궁서체', '같이 늙어가 흰머리 세줄게' 등의 재치 있고 패기 있는 가사가 곡의 재미를 더한다.
5. 꿈을 꾼 듯
누구에게나 꿈이었으면 하는 순간이 있고, 또 꿈을 꾼 듯 사라져 버리는 기억도 있다. "꿈을 꾼 듯"은 짧은 만남과 헤어짐의 아쉬운 감정을 담담하게 그려낸 곡으로 그루비한 베이스를 중심으로 적절한 텐션을 주며 곡을 이끌어 가는 피아노 연주가 감성을 배가 시킨다.
6. 예뻐 (CD Only)
스페셜 트랙 '예뻐'는 8,90년대 팝시장에 유행했던 올드스쿨의 한 장르인 펑키한 힙합 스타일의 곡으로 리드미컬한 슬랩 베이스 위에 신시사이저 키보드와 브라스 그리고 기타 등의 어쿠스틱한 감성과 미디 사운드의 현대적인 요소가 어우러져 귀를 즐겁게 하는 곡이다. 기존 K-Pop에서 쉽게 들을 수 없었던 라이브 밴드 세션 사운드를 느낄 수 있으며, 그와 함께 각 파트마다 JBJ 멤버들의 능청스러운 연기가 어우러져, 팬들에게 재미있는 음악을 선보일 트랙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