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하' [Hallelujah]
싱어송라이터 '유하 (Yuha)' 의 디지털 싱글 [Hallelujah 할렐루야] 가 재주소년 '박경환' 의 레이블 Afternoon Records를 통해 2015년 10월 22일(목) 정오에 발매된다. 대학에서 작곡을 전공한 '유하' (1993년생) 는 2013년 제24회 유재하 음악 경연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하면서 본격적으로 뮤지션의 길을 걷게 되었다. 그녀의 개성 있는 음색과 수준 높은 송라이팅 실력은 당시 심사위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고, 특히 1차 예선에서 음원으로 만난 '유하' 의 음악은 지금의 프로듀서인 '박경환' 에게 신선한 충격이었다. 1년 후, 25회 대회 뒤풀이에서 마주친 두 사람은 그녀가 추구하는 음악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고, 그 자리에서 자연스럽게 새로운 작업을 함께 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유하 (Yuha)' 라는 이름을 작명할 때 (본명 '유보영') 성은 그대로 두고 이름은 외자로 하고 싶은 마음에 가부터 하까지 순서대로 붙여보다가 제일 좋게 들렸던 '유하' 로 활동명을 정했다는 다소 엉뚱한 매력을 가진 그녀는 비교적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이 짧은 한 곡을 통해 자신만의 독특한 음색과 음악적 깊이를 전달한다.
'박경환' 이 프로듀싱을 맡으며 그의 레이블, Afternoon Records를 통해 처음 발매되는 '유하(Yuha)' 의 싱글 [Hallelujah] 는 각자의 상황 속에서 답이 없는 문제들, 그러나 계속 안고 가야만 하는 고민들에 관한 곡이다. 처음 듣는 순간 귀를 사로잡는 매력적인 보이스와 함께 심플한 멜로디가 주는 깊은 울림이 있다. 곡의 분위기를 완벽하게 반영하고 있는 뮤직비디오는 박카스 CF 및 '나얼', '스윗소로우', '정준일' 등과 작업해 온 에이프릴 샤워필름의 '송원영'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박경환' 을 통해 "Hallelujah" 를 처음 접한 '송원영' 감독은 이 곡의 매력에 반해 뮤직비디오 작업을 흔쾌히 수락했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담고 싶다는 유하의 아이디어를 반영해 아름다운 영상을 완성했다.
2016년 정규앨범 발매를 목표로 곡 작업에 몰두하고 있는 실력파 신예 '유하 (Yuha)' 의 디지털 싱글 [Hallelujah] 의 음원은 10월 22일 정오에 멜론, 엠넷, 벅스, 소리바다 등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 동시에 만날 수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