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ny Momrelle' [This Could Be Us]
21세기의 '스티브 원더'! 세계 최고의 애시드재즈 밴드 인코그니토의 대표 남성 싱어! 부드러운 소울풀 보이스로 전세계 알앤비/소울 리스너들을 사로잡는 브리티쉬 알앤비/재즈 싱어 'Tony Momrelle'!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활동을 재개한 '토니 몸렐'의 새 정규앨범 [Keep Pushing] 싱글컷
'Tony Momrelle' (토니 몸렐, 본명: Anthony Momrelle)은 1973년 자메이카 태생의 브리티쉬 알앤비/재즈 싱어로 현재 세계 최고의 애시드재즈 밴드 '인코그니토(Incognito)'의 리드 보컬 겸 대표 남성 싱어로 자리매김하였다. 그는 사실 '인코그니토'와의 인연 전부터 솔로 아티스트로서 2장의 정규 앨범을 발표했었는데 UK 인디레이블에서 발매된 탓에 자국에서는 크게 히트치지 못했지만, 무명에도 불구하고 일본에서 라이선스될 정도로 초기 앨범의 퀄리티는 인정받았었다. 또한 가스펠 그룹 'Seven'의 멤버로 몸담고 힙합씬에서 활동했던 그는 'D'Sound (디사운드)', 'Brand New Heavies (브랜 뉴 헤비스)' 등의 투어에서 객원/백업 보컬로 참여하던 중 '인코그니토(Incognito)'의 프론트맨이자 프로듀서 '장 폴 '블루' 마우닉(Jean Paul 'Bluey' Maunick)'의 눈에 띄어 2001년부터 '인코그니토'의 객원 싱어로 조심씩 참여하여 현재는 밴드의 대표 남성 싱어로 알려졌다.
이후 '인코그니토'와의 활동 이외에도 수많은 뮤지션들의 앨범에서 보컬로 등장하는데, 특히 최근에는 소울풀한 하우스 그루브를 선사하는 영국 3인조 프로젝트 'Reel People(릴 피플)'과 찰떡 궁합을 보여주고 있다. 이런 그가 오랜만에 솔로 아티스트로서 2013년 앨범 [Fly] 발표한 이래 또 다시 새 솔로 앨범 [Keep Pushing]으로 돌아왔다.
본 작 [This Could Be Us]는 'Tony Momrelle (토니 몸렐)'의 2015년 새 솔로 앨범 [Keep Pushing]에서 컷된 싱글로 'The Layabouts'의 리믹스 버전이 수록되어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