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해보자!' 라는 뜻으로 많이 쓰이는 'Rego' 그간 준비해 온 시간들을 뒤로하고 이제 한 번 시작 해보자 라는 뜻의 신인그룹 'R.ego'가 싱글앨범 [I know]를 신호탄으로 '한번 해 보려고' 한다.
'레고'는 보다 많은 사람이 즐길수 있는 리드미컬한 음악을 하고자 노력한다. 프로듀서 'Steve G'가 작업한 "I know"는 "합R&B(Urban, Soul)"을 기반으로 '레고'의 구성원 한명 한명이 스토리를 이어가듯 진행된다. '레고'의 구성원인 리더 'Raygun'은 어릴적부터 동경해온 'Ray Charles'의 'Ray'와 자신의 본명인 '박대건'을 합쳐 예명을지었다. '악동, 개구쟁이'라는 'R.ego'의 이미지에 맞게 '거짓말쟁이 오리'라는 뜻의 'Lieduck' 그리고 중독성 강한 뮤지션이 되겠다는 포부의 'Jackaine'을 자신의 이름으로 택했다. 베이시스트 'KwaKu'와 스타일 아티스트 '김태준'의 협업이 'R.ego'날개를 달아주었다. 그들의 행보가 기대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