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mahoy와 Jericho로 구성된 듀오 'Bad joyscoutt' 의 데뷔 EP [SPORTSA (스포사)] 는 부산과 서울을 오가며 20대 초반인 그들이 느낀 복합적인 감정에 대한 얘기를 중심으로 아직 완성되지 않은 그들 자신의 주체를 여과없이 독특한 가삿말로 표현해낸 앨범이다. 360SOUNDS(삼육공사운즈) 소속의 프로듀서 Maalib이 전곡 프로듀싱을 담당하였으며 그레이터 풀즈 레코즈 소속의 프로듀서 XIN SEHA(신세하)도 편곡에 참여하였다.
앨범의 전반적인 프로듀싱부터 디자인, 아트웍, 영상에 이르는 작업 모두 'Team Badjoyscoutt' 이란 그들 자체 크루 내에서 결과물을 만들어낸 이번 EP는 전반적으로 생동과 활기가 주를 이루는 앨범이다. Simahoy, Jericho, XIN SEHA, Effgee Yee, Jui Chin, Maalib,Birthday427 로 구성된 Team_Badjoyscoutt은 음악은 물론 전반적인 하위문화에 영역을 펼치는 집단으로, 그 신호탄을 'SPORTSA'로 드러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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