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존하는 최고의 여성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 (Taylor Swift) 3년만의 새 앨범 [reputation]
“그녀는 역사상 가장 강력한 뮤지션이다.” - New York Times -
“그녀가 타고난 진정한 음악적 재능은 명성을 받을 자격이 있다.” - The Telegraph -
“탁월한 송라이팅과 엄청난 가사의 힘, 그녀의 새 앨범을 거부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 The Guardian -
올 하반기 최고의 앨범 타이틀로 손꼽히는 테일러 스위프트의 새 정규 앨범 [reputation]. 앨범 공개 이후, 111개의 국가에서 아이튠즈 차트 1위를 달성하며 음악팬들의 기대에 응답한 이번 앨범은 맥스 마틴(Max Martin), 잭 안토노프(Jack Antonoff), 쉘백(Shellback) 등 초특급 프로듀서들이 참여했으며, 에드 시런(Ed Sheeran)과 퓨처(Future)가 피처링으로 참여해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트랙 'End Game'을 포함해 총 15개 트랙으로 구성됐다.
특히 첫 싱글 'Look What You Made Me Do'는 발매 당일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 스포티파이에서 1000만 건이 넘는 일일 최다 스트리밍 기록한 것은 물론, 올 여름 팝신을 강타하며 빌보드 싱글 차트 1위 행진을 이어간 루이스 폰시(Luis Fonsi)의 'Despacito'를 밀어내고 1위를 차지했다.
또 조셉 칸(Joseph Kahn) 감독이 연출한 'Look What You Made Me Do'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공개 첫 날 4320만 뷰를 달성하며, 아델(Adele)의 'Hello'(2770만 뷰)와 싸이의 'Gentleman'(3800만 뷰)을 제치고 '유튜브 공개 24시간 동안 가장 많이 본 뮤직비디오'에 등극했다. 'Look What You Made Me Do' 뮤직비디오에서 테일러 스위프트는 “미안해요, 옛날의 테일러 스위프트는 지금 전화를 받을 수 없어요. 왜냐고요? 그녀는 이미 죽었거든요!(I'm sorry, The old Taylor can't come to the phone right now. Why? 'Cause she's dead!)”라고 말하고 이전과 확연하게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며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이전 음악들에 비해 비트에 좀 더 무게가 실렸고, 테일러 스위프트 스스로도 랩에 가까운 보컬을 소화하는 등 [Red] 앨범에서 [1989]로 이미지 전환을 시도했던 시기보다 훨씬 더 큰 변화를 만들어낸 이번 앨범은 [Reputation]이라는 다소 직관적인 타이틀을 통해 그녀가 앞으로 만들어갈 새로운 명성을 예고하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