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PD' [새벽 세시반]
투명한 감성의 멜로디 조각가 '권PD'가 겨울과 함께 돌아왔다. 디지털 싱글 [새벽 세시반]은 프로듀서이자 기타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권PD'의 "아팠어", "울지마 울지마 울지마"에 이어 감성 계보를 잇는 정통 팝발라드 곡으로 그룹 빅타임의 보컬인 '누리'의 애절한 보이스와 피아니스트 '상아'의 유려한 피아노 전개가 어우러져 12월, 우리의 가슴을 두드린다.
[새벽 세시반]은 잊지 못하는 연인을 그리워 하는 한 남자가 새벽 세시 반에 겪는 마음의 감정을 섬세하게 풀어낸 곡으로 감각적인 가사로 인정 받는 '빅타임' 래퍼 '월리'의 작사가로서 면모를 확인할 수 있다. 꾸준히 디지털 싱글을 선보이며 다양한 음악적 시도로 리스너들에게 각광받는 '권PD'의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
Produced by 권PD(권순혁)
Lyrics by 월리
Composed by 권PD(권순혁)
Arranged by 권PD(권순혁), 이상아
Vocal by 김누리
Chorus by 김누리
Piano by 이상아
Guitar by 권PD(권순혁)
Synth by 권PD(권순혁)
Bass by 권PD(권순혁)
Drum by 권PD(권순혁)
Mixed by 권PD(권순혁)
Mastered by 권PD(권순혁)
Jacket design 윤규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