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소년'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낭만]
그의 연말 소극장 공연과 함께 발매되는 이번 앨범에는 기존에 싱글로 발매되었던 "무심하게 툭", "사랑해 그 말보다", "충분해", "첫정이라 못 떼요"와 함께 3곡의 신곡이 더해졌다. 따뜻한 미디엄 템포의 "낭만", 첼로와 피아노의 조화가 돋보이는 발라드곡 "누군가에게는 사랑이고 누군가에게는 사람이다" 그리고 그의 피아노 연주곡 "누군가의 밤"까지 총 7트랙으로 이루어져 있다.
유독 겨울이 빨리 찾아왔던 올해, 그의 음악이 충분한 온기가 되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