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인조로 돌아온 '무드살롱(Mood Salon)'의 신곡
초여름 밤 하늘을 무지개빛으로 수놓을 댄스-팝 "캔디 크러쉬(Candy Crush)" 발표
독보적이고 신선한 복고풍 음악을 들려주던 밴드 '무드살롱'이 페스티벌 시즌을 겨냥한 신곡으로 돌아온다. 2011년 첫번째 EP [Mood Salon 1st EP]로 데뷔한 무드살롱은 1900년대부터 1960년대까지 유행했던 재즈와 트로트, 스카, 로큰롤을 뒤섞은 참신한 음악으로 주목을 받았다. 2013년에는 소속사 없이 자력으로 유니버셜 재팬과 계약하며 일본 투어를 성사시킨 바 있다.
2013년 멤버교체 이후 긴 휴식기를 가진 무드살롱은 리더인 '박상흠'(기타)을 중심으로 '박성도'(키보드), '염트루'(보컬) 3인조로 팀을 정비하고 새로운 활동을 준비해왔다. [2016 제비다방 컴필레이션]에 참여하며 "모던 제비"를 발표한지 1년만에 발표하는 신곡 "캔디 크러쉬(Candy Crush)"는 '무드살롱'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신호탄이자 팬들을 향한 선물같은 곡이다.
"캔디 크러쉬(Candy Crush)"는2016년 '레인보우 아일랜드 페스티벌' '무드살롱' 무대에서 모든 관객들의 떼창을 유발하며 열광적인 무대를 이끌어낸 곡으로 이후 팬들의 음원발매 요청이 끊이질 않았다. 이에 보답하듯 "캔디 크러쉬(Candy Crush)" 음원은 2017년 '레인보우 아일랜드 페스티벌' '무드살롱' 공연이 있는 날 공개된다. 기존 '무드살롱'의 곡에서는 찾아볼 수 없었던 일렉트로팝(Electro Pop) - 댄스 스타일의 곡으로 1세대 힙합 뮤지션 MC한새가 참여해 완성도를 높혔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