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 밴드 '허니스트'의 청춘 연가
'허니스트' 두 번째 싱글 [연애하고싶은데요]
사랑스러운 청춘의 연애를 노래하며 사랑 받고 있는 밴드 '허니스트'가 두 번째 싱글을 발표했다.
'허니스트'의 "연애하고싶은데요"는 지난 5월 데뷔 싱글 [반하겠어] 이후 두 번째로 발매하는 싱글로, 동명의 타이틀곡을 비롯해 총 세 곡이 수록되었다. 김철민의 자작곡 '연애하고싶은데요'는 짝사랑하는 여자에게 설레는 마음을 어쿠스틱 기타의 따뜻한 선율에 녹여낸 청춘 연가로, 김철민의 부드러운 음색이 매력적이다.
허니스트는 서동성(베이스, 보컬), 김철민(보컬, 기타, 건반), 김환(기타, 보컬), 오승석(드럼)으로 이뤄진 4인조 밴드로, 홍대 라이브 클럽데이 등에 꾸준히 참여하며 경험을 쌓아 왔다.
허니스트(HONEYST)라는 팀명은 허니(HONEY)와 아티스트(ARTIST)가 합쳐진 단어로, 달콤하고 청량한 음악을 추구하는 밴드의 색깔을 드러낸다. 동시에 진실된(HONEST) 음악으로 듣는 이에게 따뜻한 울림을 전하고 싶은 멤버들의 의지를 담았다.
1. 연애하고싶은데요
[작사: 김철민 / 작곡: 김철민 / 편곡: 신승익]
허니스트의 두 번째 싱글 타이틀곡 '연애하고싶은데요'는 보컬 김철민의 자작곡으로 짝사랑의 풋풋함을 생각나게 해주는 곡이다. 짝사랑하는 여자에게 설레는 마음을 재미있고 솔직하게 풀어내 듣는 이의 공감을 자아내는 것은 물론, 어쿠스틱 기타의 따뜻한 사운드와 달달한 보컬이 더해져 듣는 이의 귀를 행복하게 만들어준다. 그리고 한층 성숙해진 허니스트만의 색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
2. Tik Tok
[작사: 정진욱, 김환, 김철민 / 작곡: 정진욱, 김환 / 편곡: 정진욱, 김환]
두 번째 트랙 'Tik Tok'은 좋아하는 이성에게 끌리는 마음을 고백한 러브스토리 곡이다. 브리티쉬 기타 사운드와 경쾌한 드럼이 귀를 사로잡는다. 곡의 제목과 후렴구에 흐르는 'Tik Tok'이라는 가사가 중독성 있는 포인트를 만들어 준다. 허니스트의 기타 김환이 작곡에 참여했고, 작사에는 김환과 함께 보컬 김철민이 참여하였다.
3. Feel So Good
[작사: 김환/ 작곡: 김환 / 편곡: 김환, 정진욱]
마지막 트랙 'Feel So Good'은 한눈에 반해버린 남자의 두근거림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 허니스트 기타 김환의 자작곡으로, 신나는 브라스 사운드로 빅밴드적인 요소가 가미되어 한층 더 신나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반해버린 여자에게 자신의 마음을 전하고 싶어 하는 감정이 고스란히 곡에 담겨 있어 가슴 가득 설레게 만든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