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시따밴드' [황금무지개 OST Part 3] "서툰 사랑"
슈퍼스타K5에서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마시따 밴드가 울랄라 세션의 달이 웁니다, 배다해 의 꿈을 꿔의 뒤를 이어 MBC 주말특별기획 드라마 황금무지개의 OST 로 돌아왔습니다. '마시따 밴드' 는 베이스볼 투나잇 야 엔딩곡인 ‘돌멩이’와 MBC 주말드라마 스캔들 OST 나는을 불렀고 마시따 밴드 리더 홍진영이 황금무지개의 음악감독을 하고 있어,또 하나의 OST "서툰 사랑"을 부르게 되었습니다.
슈스케 에서 보여주는 강렬한 사운드가 아니라 드라마 속 노래를 위해 스캔들 OST곡 나는처럼 부드럽고 포근한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습니다. 감미로운 발라드 곡인 "서툰 사랑" 은 연주와 어우러지는 정갈하고 풋풋한 홍진영의 보컬이 돋보이는 곡으로 ‘황금무지개’ 속 중년 로맨스로 주목받고 있는 김상중 과 도지원의 테마곡으로 쓰이고 있습니다. 아무 것도 모른 채 시작했어.. 그대만으로 세상 다 가진 듯이라는 서정적인 가사를 시작으로 가슴 떨면서 손을 잡던 그 날이 생각나, 니가 주고 간 사랑이 고마워 감사해 등
안타까우면서도 아름다운 사랑을 표현하는 가사들도 음악의 감성을 배가시키고 드라마 속 캐릭터들의 모습과 겹쳐지면서 한겨울에도 따뜻한 온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가슴속에 묻어둔 소중한 사랑의 기억을 꺼내 수 있는 노래라고 생각 됩니다. 마시따 밴드' 가 부르는 "서툰사랑" 으로 고마웠던 사랑과 추억을 떠 올릴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