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브 `윤민수`의 지원속에 포맨 "못해"의 작사가 `민연재` 솔로 데뷔 앨범 [그사람 사랑하지마] 발매!!
포맨의 "못해", "살다가 한 번쯤", "안녕 나야", 신용재의 "가수가 된 이유", 린의 "곰인형", 케이윌의 "내가 싫다", "니가 필요해", "러브블러썸"까지. 수 많은 히트곡들의 진심어린 가사를 쓰며 많은 대중의 마음을 움직였던 `민연재`가 이번엔 랩퍼로써 그의 첫 솔로 데뷔 앨범을 발표한다. 민연재는 언더그라운드 랩퍼로 활동 당시 바이브 윤민수의 눈에 띄어 작사가로 데뷔하게 되었으며, 지금껏 작사 활동 외에도 수 차례 바이브 콘서트에서 객원랩퍼로 활동하고 있던 것으로 알려져있다. 민연재의 첫 싱글 [그 사람 사랑하지 마]는 그런 그의 오랜 음악적 멘토인 바이브 윤민수의 전폭적인 지원 속에 탄생되었다. 다른 가수 음반에 피쳐링을 안하는 것으로 알려진 윤민수는 이번 앨범을 위해 특별히 피쳐링을 했을 뿐만 아니라 직접 프로듀싱까지 하며 곡의 완성도를 높여주었다.
"그사람 사랑하지마"는 옛 연인에게 날 두고 다른 사람을 사랑하지 말라는 가슴 아픈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후반부로 갈수록 윤민수의 폭발적인 보컬과 민연재의 몰아치는 랩이 어우러져 그 감정을 더해주고 있다. 그리고 "그 사람 사랑하지 마"의 뮤직비디오는 오락실스튜디오의 손동락 감독이 맡아 단막 형태의 독특한 영상미를 보여주고있다. 또한 이 앨범을 시작으로 결성된 프로듀싱팀 `삼총사`는 10년 가까이 함께한 바이브 윤민수, 작곡가 KingMing, 작사가 민연재가 뭉친 팀으로써, 개별적인 음악활동 이외에 셋이 함께하는 음악에는 `삼총사`라는 이름을 사용할 예정이다. 민연재는 이번 윤민수와의 앨범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함께 음악활동을 해온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콜라보레이션을 준비하고있다. 2013년 `작사가랩퍼`라는 새로운 타이틀로 대중에 선보이는 민연재의 감성에 주목해보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