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봄(saevom)' 의 [서른 밤째]
안녕하세요, '새봄(saevom)' 입니다. 벌써 다섯 번째 이야기를 발매하게 되었네요. 이번 앨범에서는 헤어진 지 서른 밤이 되었지만 여전히 이별을 어려워하는 여자의 감정을 표현해보았어요. 헤어짐 뒤에 알 수 없는 상대의 마음을 궁금해하는, 누구나 한 번쯤 겪어봤을 감정을 공감해주시길 바래봅니다. 보석처럼 귀한 보컬로 참여해준 동갑내기 친구 '한올' 이 고맙습니다. 그 외 도와주신 분들에게 감사하고 무엇보다 언제나 응원해주시는 분들 감사해요. 들어주시는 분들의 삶 속에 녹아 들어 울고 웃을 수 있는 음악을 만들도록 노력할게요. 오늘 그대에게 작은 위로가 될 수 있길 바라며, 내일도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