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오왠 (O.WHEN)' [Call Me Now]
"뻔한 이별이 다가왔지만, 생각보다 어려운 이별을 마주하게 되었다. 돌이킬 순 없지만 마지막 작은 바램을 떨쳐 버릴 수 없었다." 데뷔 EP [When I Begin]으로 단숨에 주목 받는 아티스트로 떠오른 싱어송라이터 '오왠 (O.WHEN)'이 가을 감성의 브릿팝 발라드로 돌아 왔다. 첫 소절부터 매력적인 보컬과 멜로디에 빠져들다 보면 어느새 노래는 끝나있다. 특유의 팝 감성을 잘 녹여낸 작곡 능력과 공감 가는 가사는 이번 싱글에서도 잘 묻어난다.
이번 싱글에도 EP [When I Begin]의 스텝들이 그대로 참여했다. 프로듀서에 '구자영'과 "Wonder Hole", "독백"의 편곡을 맡았던 '이요한'이 다시 편곡을 맡았으며 대한민국 대표 믹스 엔지니어인 '고현정'기사가 믹스를 진행했다. 또한 이번 싱글의 완성도를 위해 영국의 메트로폴리스스튜디오의 'Stuart Hawkes'가 마스터링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