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 기타리스트 '안재진'의 두번째 리더작 [Seoul People]
'안재진'은 유럽의 재즈 명문인 네덜란드 왕립음악원(Royal conservatory of the Hague)에서 20살의 나이부터 6년간 재즈기타를 전공했다. 왕립음악원 재학 당시 스물다섯살의 나이로 O.A.P 레코드에서 첫 리더작 [Lazy Step(2013)]을 발표하였으며, 귀국 후에는 재즈 피아니스트 '김지훈'과 함께 기타, 피아노듀오로 [Locutions - A Tribute to Jim Hall(2014)]을 발표 하였고, 가수' 이광조' 등의 음반에 참여하였다.
군 복무후 2016년부터 활동을 재개 하였으며, 현재 '안재진 트리오', '이한얼 오르간트리오' 등 다양한 재즈밴드에서 활동을 하고 있다.
신작 [Seoul People]에서는 2016년부터의 서울생활을 하며 만든 곡들을 수록하였고, 베이시스트 '조민기'와 드러머 '서수진'과 1년여간의 활동으로 맞춰진 호흡으로 재즈기타트리오의 사운드를 완성하였다.
믹싱, 마스터링에는 'Kurt Rosenwinkel, Gilad Hekselman'등의 정상급 재즈기타리스트들의 음반을 담당하였던 엔지니어 'Michael Perez-Cisneros'가 참여하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