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 드라마 음악의 거장 '지평권' 음악감독이 선사하는 또 한 번의 감동.
전 세계가 주목한 불후의 명곡 "Sad Romance"의 새로운 이야기 두 번째, Acoustic Ver. 공개!
한류 드라마 음악을 통해 대한민국의 대표 음악감독이라 불리는 '지평권' 음악감독이 자신의 대표 곡이자 전 세계가 주목한 불후의 명곡 "Sad Romance"를 다양한 감성으로 재해석해내며 또 한 번의 감동을 선사한다.
"Sad Violin"으로도 잘 알려진 "Sad Romance"는 2003년 방영된 드라마 [저 푸른 초원위에]의 메인 테마곡으로 구슬픈 멜로디와 아름다운 연주가 감동을 주었던 곡으로, 드라마가 해외에 방영된 이 후 유럽지역의 무용교재 음악으로 채택되면서 현재까지 1억뷰가 넘는 유튜브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전 세계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곡이다.
이처럼 뜨거운 관심의 화답하듯 지평권 음악감독은 특유의 구슬픈 멜로디를 감싸 안아줄 새로운 "Sad Romance"를 공개할 예정인데, 'Classical Ver.'에 이어 두 번째로 공개하는 버전은 'Acoustic Ver.'이다.
'Acoustic Ver.'은 드라마 '공항 가는 길', '시그널', '내 딸, 금사월', '유나의 거리'등 OST 참여와 'ColdPlay', 'Ke$ha', 'Pharrell Williams' 등 유명 팝 아티스트의 대표곡을 커버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leeSA (리싸)'로 지평권 음악감독과 'leeSA (리싸)'는 지난 2014년 JTBC 드라마 '유나의 거리' OST에서 호흡을 맞추었던 것을 인연으로 다시한 번 의기투합하게 되었다. 'leeSA (리싸)'는 당시에도 작품의 주인공 ‘유나’의 테마 연주곡을 자신만의 감성을 더하여 웰메이드 발라드 곡 "Love Will Find A Way (유나의 왈츠)"로 탄생시켜내었는데, 이번 "Sad Romance (Acoustic Ver.)"에서도 압권이라 할 수 있는 구슬픈 멜로디를 어쿠스틱 사운드로 완벽하게 해석해내며 완성되었다.
* 지평권 음악감독은 단순한 연주배경음악을 넘어 드라마 음악계에 최초로 발라드, R&B, 힙합 등 다양한 가요 장르를 도입하기 시작하였으며, 이외에도 클래식, 국악, 탱고, 보사노바에 이르는 파격적인 스타일의 스코어링과 전문 연주가들로 구성된 레코딩 작업을 통해 한국 드라마 음악의 수준을 진일보 시킨 장본인으로 평가 받고 있다. 이 외 동경에서 개최된 "한류 OST 콘서트", "한-러 수교 20주년 기념 공연", "KBS 대국민 합창 오디션 하모니", "UN 생물 다양성협약 당사국총회" 등 비중 있는 음악행사의 음악감독을 맡아 생생한 라이브 무대의 감동을 국내외 청중들에게 전달하기도 하였고, 특히 2010년 피겨스케이팅선수 김연아의 프리스케이팅 프로그램에 사용된 '아리랑(오마주 투 코리아)'을 작곡하여 큰 반향을 얻은 후 '아리랑'을 테마로 전통 국악과 서양의 클래식 오케스트레이션이 협연하는 크로스오버 사운드 "다울 프로젝트"를 선보이며 명실공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음악감독으로 자리매김 하고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