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과 함께 호흡하고 있는 클래식 바이올리니스트 박지혜의 캐롤 바이올린 편곡 제 3탄
아이리쉬풍으로 색다르고 개성넘치게 편곡한 "위위시유 어 메리 크리스마스 (We Wish You a Merry Christmas)". 깊이있고 남성적인 음색으로 연주된 "석별의 정"과 "참 반가운 신도여". 그리고 "루돌프 사슴코"와 "고요한밤 거룩한밤"의 리믹스&리마스터 버젼까지. 화려하면서도 심금을 울리는 박지혜의 캐롤로 이번 성탄과 송년을 더욱더 풍요로이 채워 보는건 어떨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