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최고의 역주행 아이콘인 대세 듀오 '멜로망스'가 tvN 화유기 OST의 세 번째 주자로 나섰다.
'멜로망스' 멤버들이 직접 작사, 작곡과 연주 및 가창한 "네 옆에 있을게"는 극 중 손오공(이승기 분)과 진선미(오연서 분)의 설레는 감정을 감미롭게 그려낸 러브송이다.
두 사람이 어쩔 수 없는 운명으로 엮이게 되지만, 점점 서로에게 끌리고 두근거리게 되는 로맨틱한 장면들에 삽입되어 발매 전부터 OST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이끌었다.
'정동환'의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로 시작해, 후반부로 갈수록 풍부해지는 사운드와 폭발하는 감정이 보컬 '김민석'의 매력적인 음색과 어우러져 '멜로망스'만의 섬세하고 달콤한 감성을 완성했다.
한편, 화유기는 고대소설 서유기를 모티브로 퇴폐적 악동 요괴 손오공과 고상한 젠틀 요괴 우마왕이 어두운 세상에서 빛을 찾아가는 여정을 그린 절대 낭만 퇴마극으로 판타지,
로맨스, 코미디까지 접수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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