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월 '모아나(Moana)'를 통해 폴리네시아 문화를 전 세계에 소개한 디즈니가 이번에는 멕시코 음악과 풍속에 가족 이야기를 녹여냈다! 어린 아이들에게 공포심을 주는 요괴나 유령을 뜻하는 '코코(Coco)'는 디즈니 애니메이션 속 12살 소년 미구엘의 시선으로 삶과 죽음 그리고 가족의 의미를 그려내고 있다. 이번 '코코'의 OST에는 트렌디한 알앤비로 무장한 미구엘(Miguel)과 영화의 주연으로 참여한 배우 '벤자민 브랫(Benjamin Bratt)'는 물론 영화의 배경지인 멕시코 출신의 뮤지션 '나딸리아 라포우르까데(Natalia Lafourcade)', 배우 '가엘 가르시아 베르날(Gael Garcia Bernal)' 등이 참여하면서 남미의 매력을 물씬 풍기고 있다. 또한 헐리우드의 가장 핫한 음악감독인 '마이클 지아치노(Michael Giacchino)'의 스코어 곡까지 함께 수록되면서 영화의 짜릿한 감동을 더욱 크게 선사해주고 있다.비 바이브가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고 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