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 텔레파시 여성 팝 듀오 : 모진 겨울 끝 피어난 봄꽃 소식.
여성 프로젝트 듀오 '모노앤보나(mono&bona)'가 세 번째 디지털 싱글 [봄.봄.봄.]을 발매한다. "오늘만 같다면"과 "텔레파시"를 통해 많은 이들을 위로했던 '모노앤보나'의 세 번째 선물은 고된 겨울 뒤 움튼 봄의 온기를 담고 있다. "봄.봄.봄."은 단정한 기타 선율과 부드러운 '보나'의 목소리, 그리고 따뜻한 '모노'의 멜로디가 어우러진 발라드이다. 추운 겨울 끝 봄이 오고, 꽃이 피고, 바람에 날려 꽃잎 하나가 손 안에 도착하기까지, 그 길고 모진 겨울을 견뎌준 사랑하는 이들에게 바치는 노래이다. 제목 속 세 개의 "봄"은 계절의 "봄", 바라보다의 "봄", 그러하였나 보다의 "봄"이라는 각각 다른 뜻을 담고 있다. 이 세 개의 봄은 "넌 내게 선물처럼 다가온 봄", "그 모습 아련히 바라보고 있나 봄", "그래서 우리 이렇게 사랑을 속삭이고 있나 봄" 등 "봄.봄.봄." 가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작편곡을 맡은 '모노(mono)'와 보컬을 맡은 '한보나(bona)' 두 명으로 구성된 '모노앤보나'는 편안한 가사와 멜로디로 대중에게 위로와 공감을 주는 음악을 추구한다. 연주자이자 광고음악가, 편곡가 등 다방면에서 활동해온 '모노'와, 싱어송라이터 '한보나'의 사랑스런 목소리가 만나 탄생한 여성 프로젝트 듀오로 섬세한 시각의 곡을 작업하고 있다.
작사, 작곡, 편곡: 모노
보컬: 한보나
기타: 고명재
믹싱: 모노
마스터링: 박문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