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 씬의 새로운 떠오르는 보컬리스트 마우러스(Maurus)의 첫 싱글 발매!
마우러스(Maurus)는 2011년 8월 힙합 크루 'Royal Tribe'에 입단 한 후 2011년 크루 내에서 진행 되었던 "Glory Day S01"이라는 프로젝트를 통해 "내 맘을 모르겠어", "진짜", "Don't touch me", "술술술" 이라는 곡으로 이름을 알린 신인 보컬 뮤지션이다. 마우러스(Maurus)의 이번 디지털 싱글은 로얄 트라이브라는 크루 내 참여 음반이 아닌 정식 솔로 보컬 데뷔 음반이며, 이 음반을 시작으로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 대중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타이틀 곡 "I can never change"는 U.S.B의 Da.D가 피쳐링한 곡으로 웅장한 스트링 선율에 고급스러운 편곡이 인상적인 작품이며, 독특한 보이스 컬러를 자랑하는 마우러스(Maurus)의 장점이 잘 드러나 있는 곡이다. 이외에도 1번 트랙 "We'll be one" Royal Tribe 소속의 GIGANTiC이 피쳐링한 곡으로 네오소울 장르를 보여주고 있으며, 2번 트랙 "Bounce" 역시 Royal Tribe 소속의 Innocent Shine이 피쳐링 해 세미 팝 성향의 곡을 들려주고 있다.
마지막으로 3번 트랙 "멍하니"는 Royal Tribe의 수장 Fuuryeye가 피처링하여 완성도를 더하였으며 재즈성향의 곡을 보여줌으로써 마우러스(Maurus)가 다양한 장르에서 스펙트럼이 넓은 보컬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전곡 모두 Hasta La Vista (Maurus의 프로듀싱 네임)의 1인 프로듀스로 기획된 이 음반은 위의 4명의 피쳐링 MC들이 각각의 인상 깊은 Verse를 통해 곡의 느낌을 살려주었으며 4곡 모두 마우러스(Maurus) 특유의 감성적인 곡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다양한 장르와의 크로스 오버를 통해 특별한 시도를 한 프로듀스와 보컬에 대해 주목할 만한 가치가 있는 음반이다.
마우러스(Maurus)는 '이번 디지털 싱글 [Blue]라는 테마를 통해서 감정들을 표현하려 했습니다. 아직 저도 저의 음악적인 색깔을 모르기 때문에 이런 식으로 시도해보며 제 자신이 어떤 음악을 추구하는 사람인지 알고 싶었습니다.'라는 말을 전했으며, 앞으로도 자신의 음악적인 색깔을 찾기 위한 그의 조금은 괴팍한 시도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