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yal Tribe'의 보컬리스트 겸 프로듀서인 '마우러스'가, 2015년 [BITTER SWEET] 이후 1년 2개월 만에 새로운 EP앨범을 발매 했다. 이번 EP 앨범 역시 Hasta la vista(마우러스)의 전곡 제작으로 이루어 졌다. 이번 미니 앨범 [28년의 걸음마] 는, 겉모습과 달리 아직 미성숙한 작가 본인에 대한 관찰, 다짐, 위로를 담은 가사들로 채워졌다. 타이틀 곡인 "뛴다" 는 삶의 시작부터 함께 해오며, 좌절의 순간에도 항상 자신을 위해 뛰어주는 심장에 대한 고마움을 노래한 곡이며, 래퍼 '큐엠(QM)' 이 피쳐링 으로 함께 했다.
첫 번째 트랙인 "나와 너 서로의 우주" 는 타인과의 가치관의 충돌 속에서 느껴지는 감정의 흐름을 가사로 옮긴 곡이며, 래퍼 '퓨리아이(Fwryeye)'가 객원가수로 함께 했다. 두 번째 곡 "Winter Is Comming]"은 사랑과 관심에 냉소 해져버린 남자의 모습을 그린 곡이며, 래퍼 '이피노(Epino)'가 객원가수로 함께 했다. 세 번째 곡 [Obsession]은 연애 속에서 생겨나는 변화에 쉽게 적응하지 못하고 휘둘리는 남자를 표현한 곡이며, 래퍼 '퓨리아이'가 다시 객원가수로 함께 했다. 네 번째 곡 [Life Goes On] 은 가쁘게 걸어온 인생을 되돌아보며 희망을 꿈꾸는 세명의 젊은이의 회고록 이며, '마우러스'의 오랜 친구인 '이노센트 샤인(Innocent Shine)' 과 래퍼 '퓨리아이'의 객원참여로 함께 했다. 마지막 곡 "오늘 하늘을 본적 있나요" 는 하늘을 바라볼 여유도 없는 하루를 살아가고 있는 현대인들을 위한 위로의 곡이다. 이상 많은 아티스트들의 참여와 더불어 신중하게 준비해온 "마우러스"의 EP앨범은 2017년 3월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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