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층 더 성숙해진 감각으로 돌아온 그녀, 싱어송라이터 모리!
사랑에 관한 그녀의 이야기들을 솔직히 담아낸 여섯 곡의 단편집 EP [But Beautiful]
[그러나 아름다운 (But Beautiful)]
'이 앨범은 사랑에 관한 여러 가지 제 자신의 이야기들로 채웠습니다. 사랑은 기쁘지만 슬프고, 행복하지만 괴롭고, 안도감이 들다가도 위태롭고 불안합니다. 그러나 '우리'라는 이름으로 불리기 시작한 날의 충만한 느낌을 알기에 또 다시 사랑을 하고, 나의 인생은 좀 더 진짜가 됩니다.'
2017년 11월 가을, 싱어송라이터 '모리(Morrie)'가 EP [But Beautiful]을 선보인다. 어쿠스틱 사운드와 전자음의 경계를 오가며 모두가 들을 수 있는 편안한 사운드로 완성된 이 앨범은 음악 속에 깊은 여정을 꿈꾸며 밤새 써 내려간 작은 시집과도 같다. 감성 가득한 가사와 멜로디, 그리고 '모리' 특유의 귀를 감싸는 따스한 목소리는 올 가을 감성 리스너들의 플레이리스트를 포근하고 향기롭게 채워줄 예정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