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여덟 치타와 김은영의 가장 솔직하고 진솔한 이야기 [28 IDENTITY]
독보적인 스타일과 감성으로 랩을 하며 사람들로 하여금 환호를 받고, 선망의 대상이 되는 그 이름 '치타'
가수, 연예인, 셀러브리티, 등등 의 수식어가 붙지 않으며 여느 이십대와 마찬가지로 삶과, 사랑과, 미래에 대해 고민하는 그 이름 '김은영'
'치타'와 '김은영' 두 이름을 가지고 사는 그녀의 삶에 있어서 가장 많은 고민과 방황과 갈등이 존재 했던 스물여덟, 자아를 찾아가기 위해 수 없이 써내려 갔던 그녀의 기록들. 그 기록들을 그녀는 음악으로, 가사로 표현하고자 했다.
총 18트랙으로 구성된 첫 번째 정규앨범 [28 IDENTITY]은 치타와 김은영의 가장 솔직하고 진솔한 이야기를 담았다. 서로 다른 성격과 자아들이 갈등을 하는 치타와 김은영의 관계에 대해서 스스로 답을 찾아가기 위한 과정을 그녀의 기록들을 통해서 치타로서의 이야기, 그와는 다른 김은영으로서의 이야기로 풀어내고자 하였으며, 그 동안 알지 못했던 또 다른 그녀의 모습들을 볼 수 있는 앨범을 탄생시켰다.
작사, 작곡뿐만 아니라 정규앨범 전체 프로듀싱을 맡으며 앨범제작 전반에서 진두지휘를 한 치타는 이번 앨범의 완성도를 높이고자 Jay-Z, Pitbull, Snoop Dogg, Kanye West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의 음악들의 완성도를 담당했던 Audio Engineer ‘IRKO’와의 협업으로 음악의 완성도를 끌어냈으며, 국내외의 최고의 프로듀서들과의 작업을 통해서 완성도 높은 앨범을 만들어냈다.
1. PS
(작사:치타(CHEETAH) /작곡:SPACE ONE /편곡:SPACE ONE /Recorded by 쟈코비 /Mixed by IRKO
Mastered by 권남우)
'Cheetah's coming that's Bar-raising.' 가사의 의미처럼 첫 정규앨범의 시작과 치타의 등장을 알리는 곡이다. Trap 스타일의 Electronic 장르로서 치타 특유의 카리스마가 돋보이며Trap 비트 위에 Synth로 메이킹한 새로운 사운드를 적극적으로 도입하여 웅장한 Ambience적 느낌과 함께 다크하면서도 묵직한 여운이 느껴지도록 했다.
2. 서울촌놈들 (Feat. 마이노스)
(Lyrics by 치타(CHEETAH), 마이노스 /Composed by MADPACA, 치타(CHEETAH) /Arranged by MADPACA /Recorded by 배소윤 /Mixed by MADPACA /Mastered by 권남우)
랩퍼 ‘마이노스’가 피쳐링으로 참여하며 곡의 완성도를 한층 높인 이 곡은 Kick과 808 bass의 사운드가 강한 EDM Trap 장르로서 음악을 위해 상경을 하면서 서울을 잡아 먹으러 왔다는 큰 포부를 담은 진짜 촌놈들의 이야기를 담아냈다.
3. Bend Over
(Lyrics by 치타(CHEETAH) /Composed by 빅싼초, 손영진, 치타(CHEETAH) /Arranged by 빅싼초, 손영진 /Recorded by 전부연 /Mixed by 조씨아저씨 /Mastered by 권남우)
808 Bass의 사운드가 주를 이루는 Trap 장르의 곡으로써 실력파 뮤지션인 치타의 카리스마를 다시 한번 한껏 느끼게 해준다. 특히 타이트하고 공격적인 랩핑과 가사, 여유있고 당당한 Hook이 돋보이는 곡이다.
4. Good Times
(Lyrics by 치타(CHEETAH) /Composed by DJ Juice, 치타(CHEETAH) /Arranged by DJ Juice /Recorded by MJ /Mixed by 마스터키 /Mastered by 권남우)
치타의 최고의 히트곡인 ‘Coma 07’, ‘Yellow Ocean’을 함께 작업한 DJ Juice와의 작품이며 한국에서 아직까지는 비주류 장르인 댄스홀 느낌의 비트와 중독성 있는 기타리프가 주를 이루며, 어린 나이에 사회에 나오면서 겪어야 했던 일들에 대한 치타의 진솔한 가사가 돋보이는 곡이다.
5. Lip Service (Feat. 쿤타)
(Lyrics by 치타(CHEETAH), 쿤타 /Composed by SAM&SP3CK, 치타(CHEETAH) /Arranged by SAM&SP3CK /Recorded by 쟈코비 /Mixed by IRKO /Mastered by 권남우)
‘Lip Service’ 제목에서부터 느껴지는 중의적 표현을 사용했으며 마치 쇼핑을 하는 듯 하지만, 한편으로는 원하는걸 요구할 줄 아는 여자의 당당함을 표현한 곡이다. 래게 덥 사운드 트랙으로 쿤타가 피쳐링으로 참여해 그 멋을 더한 곡이다. 특히 빠른 BPM과 강력한 Bass와 Electronic한 사운드가 트랙을 꽉 채워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6. Like A Fool
(Lyrics by 치타(CHEETAH) /Composed by 13, 치타(CHEETAH) /Arranged by 13 /Keyboard&Synthsizer by SCORE /Guitar by 이태욱 /Chours by 김소리 /Mixed by HRZ /Mastered by 권남우)
Like A Fool은 프로듀서 13과의 작업한 트랙으로 바이널 사운드 기반의 upbeat funk의 스타일의 곡으로서 그 동안 쉽게 보지 못했던 밝고 경쾌한 치타의 느낌을 들어볼 수 있는 곡이다.
7. Day Dream
(Lyrics by 치타(CHEETAH) /Composed by 치타(CHEETAH), RICKY, CuzD /Arranged by RICKY, CuzD /Recorded by 배소윤 /Mixed by 마스터키 /Mastered by 권남우)
Chill Trap 장르의 힙합곡으로 낮게 깔리는 Synth pad와 몽롱한 EP사운드가 매력적인 조합을 이루며 꿈과 현실 사이를 오가며 이게 진짜 꿈인지 또는 현실인지 분간을 못할 정도로 헷갈리는 감정을 솔직하게 담은 곡이다.
8. I’ll Be There
(Lyrics by 치타(CHEETAH) /Composed by BOYCOLD, 치타(CHEETAH) /Arranged by BOYCOLD /Chours by 노영채 /Recorded by 배소윤 /Mixed by IRKO /Mastered by 권남우)
이번 [28 IDENTITY] 앨범의 타이틀곡으로써 힙합씬에서 실력으로 인정받고 있는 프로듀서BOYCOLD와 작업을 했으며 몽환적인 Pad 위에 Percussion을 활용한 Trap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이다. 느린템포의 리듬과 빠른템포의 리듬이 오가며 긴장감을 유지하게 되는 구성을 가진 트랙이며, 특히 사랑에 빠지는 그 순간을 치타의 화법으로 표현하여 많은 상상을 하게끔 하는 곡이다.
9. Minuet
(Lyrics by 치타(CHEETAH) /Composed by 13, 리시 /Arranged by 13, 리시 /Recorded by 13 /Mixed by HRZ /Mastered by 권남우)
이 곡은 일렉트릭 기타의 테마가 돋보이는 레트로한 힙합곡으로써 치타의 랩핑이 더해지면서 그루브한 느낌이 극대화 되었으며, 이성에게 사랑에 빠지고 난 이후의 감정을 얘기한 곡이다.
10. Happening
(Lyrics by 치타(CHEETAH) /Composed by ZeKe!, 치타(CHEETAH) /Arranged by ZeKe! /Recorded by MJ /Mixed by 마스터키 /Mastered by 권남우)
Future R&B 느낌의 Synth를 기반으로 만들었으며 치타의 몽환적인 목소리가 더해져 더욱 Deep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곡이다.
친구인지 연인인지 헷갈리게 애매하게 행동하는 이기적이고 나쁜 사람이 되기 싫어하는 이성과의 해프닝을 담은 내용의 곡이다.
11. Hurt Me
(Lyrics by 치타(CHEETAH) /Composed by Bir$day, 치타(CHEETAH) /Arranged by Bir$day /Recorded by MJ / Mixed by 마스터키 /Mastered by 권남우)
잔잔한 EP 연주에 몽롱한 Voice Synth가 더해져 슬프고, 몽환적인 느낌을 주는 곡이다. 특히 곡의 중간중간 더해지는 스트링 연주가 곡의 분위기를 고조시키며 한층 더 Deep한 느낌을 살려준다.
이별을 통해서 겪은 감정들을 냉소적인 표현으로 담아냈다.
12. Blurred Lines (Feat. 한해)
(Lyrics by 치타(CHEETAH), 한해 /Composed by 김태호, 강동하, 치타(CHEETAH) /Arranged by 김태호, 강동하 /Mixed by 신재빈 /Mastered by 권남우)
랩퍼 ‘한해’가 피쳐링 한 곡으로 지난 2017년 1월 싱글로 발매한 곡이다. 이성 친구 사이에 아슬아슬한 경계선에 관한 이야기를 서로 다른 입장에서 다른 생각, 다른 속마음으로 써 내려가며 남, 여간의 솔직한 이야기가 돋보이는 곡이다.
13. 9:30 (아홉시 반)
(Lyrics by 치타(CHEETAH) /Composed by 이종원, 신형, 치타(CHEETAH) /Arranged by 이종원, 신형, 정태종 /Guitar by 최신일 /Recorded by 백동우 /Mixed by King clap /Mastered by 권남우)
애매한 태도를 취하는 남자. 그리고 그 때문에 느끼는 기분을 늦은 시간도 이른 시간도 아닌 애매한 시간인 아홉시 반에 빗대어 이야기 한 곡이다. 악기의 소스자체를 Reverb로 많이 적게 하여 좀 취해있고 몽환적인 느낌을 주는 곡이다.
14. Earrings
(Lyrics by 치타(CHEETAH) /Composed by SAM&SP3CK, 치타(CHEETAH) /Arranged by SAM&SP3CK /Recorded by MJ /Mixed by IRKO /Mastered by 권남우)
올드스쿨적이고 드라이빙한 드럼 그루브와 미래적인 사운드가 돋보이는 트랙이며 치타로서, 김은영으로서 맺게 되는 대인관계 속에서의 갈등과 심정을 담아낸 곡이다.
15. 비틀비틀
(Lyrics by 치타(CHEETAH) /Composed by SAM&SP3CK, 치타(CHEETAH) /Arranged by SAM&SP3CK /Recorded by MJ /Mixed by IRKO /Mastered by 권남우)
서정적인 사운드와 화려한 소리가 동시에 공존하는 곡으로 몽환적인 느낌의 트랙 위에 치타의 랩이 그 멋을 고조시켜주는 곡이다.
진정한 자아를 찾기 위해 고민하고 있는 모두가 단 하나의 존재이기에 특별할 수 밖에 없다는 의미의 내용을 담아낸 곡이다. 사람들 눈에 보이는 것은 완벽하고 화려한 겉모습이지만, 그 안에는 진정한 ‘나’를 찾기 위해 고민하고 있는 결국 가장 완벽한 보통의 존재이자 ‘한 사람’ 인 치타의 모습을 담았다.
16. Slow Down
(Lyrics by 치타(CHEETAH) /Composed by HQM, 치타(CHEETAH) /Arranged by HQM /Recorded by MJ /Mixed by 마스터키 /Mastered by 권남우)
프로듀싱팀 HQM과 작업한 곡으로 독특한 그루브와 빈티지한 사운드가 조화를 이루는 곡으로써 너무 빠르게 변화하는 것들에 대해서 조금은 천천히 가면서 조금 더 가치 있는 것들을 찾아보자는 내용을 담은 곡이다.
17. Not Today
(Lyrics by 치타(CHEETAH) /Composed by BOYCOLD, 치타(CHEETAH) /Arranged by BOYCOLD /All Programming by BOYCOLD /Chours by 노영채, 치타(CHEETAH) /Recorded by 배소윤 /Mixed by 마스터키 /Mastered by 마스터키)
지난 2016년 10월 싱글로 발매하며 큰 인기를 끌었던 곡으로 묵직한 비트를 수놓는 유려한 오르간 사운드와 감각적인 기타가 돋보이는 곡으로 트랙을 관통하는 치타만의 중독적인 멜로디와 가사를 확인할 수 있는 곡이다.
18. Prime Time
(Lyrics by 치타(CHEETAH) /Composed by Devine Channel /Arranged by Devine Channel /Recorded by 장우영 /Mixed by IRKO /Mastered by 권남우)
앨범의 주제이기도 한 치타와 김은영의 자아들의 갈등과 고민, 관계의 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통해서 결국 서로를 인정하고 하나의 자아가 되는 것으로 이 앨범의 결론을 담아 낸 곡이다.
Ethnic Hiphop의 장르로 인트로의 독특한 Ethnic악기 테마를 기반으로 변칙적이고 Deep한 힙합리듬이 가미된 곡으로, 현재 국내외에서 최고의 실력으로 인정받고 있는 Devine channel이 가지고 있는 트렌디함을 기반으로 치타가 가지고 있는 리듬감과 텐션감이 극대화 된 트랙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