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온도' OST 부른 '세븐어클락', '오준성 작곡가'의 곡 "너였고 너이고 너일거라서"로 한류 성공 퍼레이드 잇는다
- '세븐어클락' '사랑의 온도' OST "너였고 너이고 너일거라서" 일본어 버전 공개
- 일본판 K드라마 최초로 일본어 OST 삽입
일본 한류채널 KNTV에서 2018년 1월부터 방영되면서 드라마와 함께 일본 내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사랑의 온도'OST 수록곡 중 '세븐어클락'의 "너였고 너이고 너일 거라서"를 한류 드라마 최초로 일본어 버전 음원을 공개한다. "너였고 너이고 너일 거라서" 일본어 버전은 일본으로 수출된 K드라마 중 최초로 일본어로 드라마에 삽입될 예정이라 일본 현지의 관계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세븐어클락'이 일본어 버전으로 공개하는 "君だった君だし君のはず/Kimidatta Kimidasi Kiminohazu(너였고 너이고 너일거라서)"는 한류 음악감독으로 유명한 '오준성' 작곡가의 곡으로, 미디움 템포의 팝 발라드를 기반으로 몽환적인 신디사이저와 스틸기타의 사운드가 어우러져 깊은 울림이 돋보이는 곡이다. 특히, 세븐어클락의 젊은 감성의 보컬로 한국 방영 당시 깊어지는 사랑을 느끼는 주인공 '양세종(정선 역)'의 애절한 감정선을 배가 시켜 많은 시청자와 리스너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君だった君だし君のはず/Kimidatta Kimidasi Kiminohazu(너였고 너이고 너일거라서)"를 작곡한 오준성 감독은 지금까지 아시아를 휩쓴 드라마 '꽃보다 남자'를 비롯해 '운명처럼 널 사랑해', '주군의 태양', '시티헌터', '검사 프린세스', '신의', '풀하우스 테이크2', '마이걸' 등을 통해 활약하며 한국 드라마 OST계에 한 획을 그은 인물이다. 작곡, 작사, 편곡 등은 물론, 음악감독, 뮤직비디오, CF 감독으로도 맹활약하고 있다.
또한 드라마 음악감독으로는 이례적으로 '오준성의 드라마 콘서트'를 싱가포르(2010), 일본 오키나와(2012), 서울 잠실종합운동장(2013)에서 개최한 바 있으며, 이 중 서울공연에는 총 4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는 기염을 보였다. 이 공연에서는 해외 팬이 7000 명에 이를 만큼 국내외적으로 뜨거운 관심을 샀다.
한편, '세븐어클락'은 지난해 3월 EP [Butterfly effect]를 발매하면서, 화려한 퍼포먼스와 무대매너로 단번에 눈길을 끌며 2017 가장 기대되는 신인 아이돌로 주목을 받았다. 그리고 일본 내 최대 한류 위성채널인 'DATV'에서 세븐어클락의 단독 리얼 버라이어티 '와우! 스타트 업! 세븐어클락(Wow! Start up! 7 O‘clock)'이 방영되어 큰 인기를 끌었고, 2018년 상반기에 일본 진출과 새로운 앨범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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