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비메탈의 영원한 지배자, '주다스 프리스트 (Judas Priest)'
클래식 헤비메탈과 현대적 사운드의 공존
18번 째 정규 앨범 [Firepower]
'주다스 프리스트'의 황금기를 함께한 프로듀서 '톰 알롬 (Tom Allom)'이 참여!
살아 있는 헤비메탈의 전설, '주다스 프리스트 (Judas Priest)'가 18번 째 정규 앨범을 들고 돌아 온다. 총 14곡이 수록된 이번 앨범은
순도 높은 메탈을 들려 준다. 또, 1979년부터 1988년까지의 '주다스 프리스트 (Judas Priest)' 앨범들을 담당한 프로듀서 '톰 알롬 (Tom Allom)'이
밴드와 오랜만에 다시 손을 잡았다. 톰 알롬 (Tom Allom)은 밴드의 대표작이라고 할 수 있는 “Unleashed in the East”, “British Steel”,
"Screaming for Vengeance" 그리고 "Defenders of the Faith" 등을 프로듀싱 했다. 이에 더해, 그래미 어워드를 수상한
프로듀서 '앤디 스닙 (Andy Sneap)'까지 참여하며 앨범 전체의 사운드 수준을 높이고 있다.
보컬 '롭 핼퍼드 (Rob Halford)'가 이번 앨범에 대해 '톰 알롬 (Tom Allom)'은 클래식한 메탈 사운드에 대한 감각을 가지고 있다.
그에 비해 '앤디 (Andy Sneap)'은 좀 더 모던한 메탈 프로듀서라고 할 수 있다. 클래식한 올드 스쿨 메탈과 '앤디 (Andy)'가 가지고 있는
음악적 감각의 밸런스를 찾은 것이 대단한 융합이었다고 본다 라고 코멘트 한 바 있다. 신작 [Firepower]가
'주다스 프리스트(Judas Priest)' 본연의 강점에 보다 현대적인 감각을 더한 작품인 것만은 확실 해 보인다.
이런 점이 기존의 팬들 뿐만 아니라, 새로운 헤비메탈 팬들도 '주다스 프리스트(Judas Priest)'라는 현재진행형 레전드를
다시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