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모여 나누는 기쁨, [Break Bread]
최근 3년 동안 각자의 행보에 집중해왔던 '하이라이트레코즈(Hi-Lite Records)' 소속 아티스트들이 오랜만에 다 함께 모여 만든 단체곡을 발표한다.
그동안 '하이라이트레코즈'는 안팎으로 많은 변화를 겪으며 힙합 팬들의 긍정적, 부정적 반응을 동시에 받아왔다. 그 변화의 과정에서 소속 아티스트들은 꾸준히 자신만의 영역을 구축해 나갔고, 레이블 역시 계속해서 재능있는 아티스트들을 서포트 해왔다. 여러 논란과 우려와는 달리 '하이라이트레코즈'는 발표하는 작품마다 음악적인 성장을 거듭하며 안정적인 중견 레이블 반열에 올랐다. 올해로 설립 8주년을 맞이하는 '하이라이트레코즈'는 더욱 활발한 앨범 제작과 창작 활동으로 알차게 2018년을 채울 준비를 하고 있다.
프로듀서 '빅바나나(Big Banana)'와 '유지피(UGP)', 그리고 '하이라이트레코즈' 소속 아티스트들이 스튜디오에 함께 모여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작업하던 중 탄생하게 된 "Break Bread"와 "homecoming". 다양한 색깔의 아티스트들이 한데 모인 이번 싱글은 팬들의 오랜 기다림에 답하는 작품으로 '하이라이트레코즈'의 또 다른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이 될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