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를 즐기는 아티스트 '베티(Vetti)'의 두 번째 싱글 [Rain Drop]
첫 번째 싱글 [Blur]에서 베티(Vetti)의 모습이 '첫눈에 반한 소녀' 였다면, 이번 [Rain Dorp]에서는 갑작스럽게 쏟아진 비를 피해 둘만의 공간으로 들어간 남녀의 이야기, 좀 더 진한 사랑을 다룬 성숙한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베티(Vetti)만의 몽환적인 목소리가 돋보이는 곡이다.
또한 이번 [Rain Drop]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정규앨범 [IDENTITY]를 선보였던 같은 크루 'RCDNYZ(레코드나이즈)'의 멤버 'WeeN'이 편곡과 피처링 지원사격에 나섰고, 밴드 'F.A.T.H.'의 리더 '문성환' 역시 편곡에 힘을 실어 주었다.
[Rain Drop]의 아트워크는 'RCDNYZ'의 비주얼 아트 디렉터 'YOOZA', 뮤직비디오는 박재영 감독이 힘을 실어 주었다. 베티(Vetti) 또한 뮤직 비디오 작업에 직접 참여하여 아티스트로서 면모를 보여주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