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연순 [사랑해, 날마다]
첫 번째 곡 "사랑해"는 다정하고 정많은사람 그리고 날 진정 사랑하는 사람이란걸 알고 있지만, 단한번도 사랑한다는 말을 듣지못한 여자가, 표현력도 부족하고 무뚝뚝한 남자를 향한 애교섞인 투정을 묘사한 곡으로 폴카리듬의 밝고 경쾌한, 누구나 따라부르기 쉬운 노래말입니다. 두 번째 곡 "날마다"는 잊혀졌던 옛사랑을 생각하면서, 마음속 깊이 숨겨두었던 수줍은 사랑의 고백을 표현한 작품이며, 엄마들의 수다에서 영감을 얻은 노래말입니다. 어려서부터 노래부르는 것을 좋아하였고 소질도 인정받아 여러 활동을 해왔었고, 지금까지도 노래는 저의 가장 친한 친구인만큼, 앞으로도 노래를 부를 수 있는 기회가 생기면 열심히 노래할 것이며, 특히 제 노래를 통해 조금이라도 마음의 위안을 받을 수 있는 분들이 계신 곳이면 전국 어디를 막론하고 달려가 그 분들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