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창력으로 승부하는 '폴림(Paul Lim)'의 첫 번째 미니앨범 [Dream]이 발매되었다.
'폴림(Paul Lim)'은 처음 '임바울', '어썸'이라는 이름으로 '인생이여 고마워요' OST, 영화 '귀접' OST, '김경호' 고정 게스트 및 타 가수들의 콘서트 게스트와 라디오 등으로 라이브 가수로서 대중 및 선배 가수들에게 인정을 받았다. 그 후 '폴림(Paul Lim)'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처음 [그저 그렇게] 앨범을 발매를 하였다. '폴림(Paul Lim)'은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 1 김범수 편'에 출연하여 화제를 낳기도 하였다.
01. "널 부른다"는 '폴림'의 부드러운 음색이 돋보이는 미디엄 템포 곡으로 사랑했던 사람과의 추억을 잊지 못해 그 자리를 맴도는 감정을 그린 작품이다.
02. 타이틀 곡 "In My Dream"은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해 꿈속에서라도 다시 보고픈 마음 가사로 표현했다. 미디엄 템포의 발라드 곡으로 어쿠스틱 악기와 신디사이저가 적절하게 조화를 이루는 편곡이 일품인 곡으로, '폴림'의 파워풀한 가창력이 곡에 잘 녹아 있는 곡이다. 작사, 작곡, 편곡은 싱어송라이터 '로만티코'의 곡이며, 기존의 발라드와 다르게 트렌디한 편곡의 곡이다.
03. "너와 나의 이야기 Full Band Ver."은 Acoustic Ver. 과는 다르게 풍성한 사운드로 더욱 풍성함 느낄 수 있다. 어쿠스틱 버전과는 다른 매력적인 사운드에 빠져 보는 건 어떨까
04. "그저 그렇게 Acoustic Ver."은 Full Session Ver. 과는 다르게 폴림의 음색과 기타 사운드로만 이루어진 곡으로 '폴림'의 가창력이 더욱 돋보일 수 있는 곡이다.
05. "눈물이 나"는 '폴림'이 직접 작사, 작곡 한 발라드 곡으로 '폴림'의 호소력이 잘 묻어있어 애잔함을 더하며, 이별의 아픔을 표현한 곡으로 이별을 경험한 사람들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가사가 일품인 곡이다. 편곡으로는 가수 '로만티코'가 참여하였다
06. "그저 그렇게"는 송라이터로 활동하고 있는 '로만티코'의 곡으로 떠나간 사랑에 힘들어 의미 없이 살아가는 내용의 발라드 곡이다. 이별 후 누구나 한 번쯤 경험해보았던 이별의 아픔과 의미 없이 살아가는 동안 잊으려고 애를 쓰는 시간을 잘 표현한 곡으로 중저음 톤이 돋보이는 폴림의 음색과 잘 조화를 이루는 곡이다.
07. "너와 나의 이야기"는 잔잔한 기타와 피아노, 그리고 '폴림'의 목소리만으로 이루어진 Acoustic Ver. 이다. 사랑하는 사람, 가족, 친구 등을 떠나 보낸 후에 남겨진 우리들의 모습을 그려 낸 '너와 나의 이야기'는 싱어송라이터 '치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양치원'의 작사, 작곡, 기타 연주와 작곡 및 프로듀서로 활동 중인 '이화익'의 피아노로 차가운 듯하지만 듣는 이로 하여금 마음속 따뜻한 그리움을 표현하고 있다.
낡은 서랍 속 먼지 쌓인 사진첩을 꺼내 보며 '폴림'의 노래와 함께 그리움 향수에 빠져 보는 건 어떨까, 거칠지만 호소력 있는 폴림의 목소리, 중고 신인 '폴림(Paul Lim)'의 첫 번째 미니앨범[Dream]을 시작으로 그의 행보가 주목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