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빅다다와 계약하며 그라임씬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미국 토론토 출신 엠씨 겸 힙합 프로듀서 Tre Mission!
그라임의 갓파더 Wiley, 캐나디언 R&B 싱어 Andreena 등 여러 뮤지션들이 피쳐링으로 참여하여 다양한 색깔을 담아낸 Tre Mission (트레 미션)의 첫 정규작 [Stigmata]
Tre Mission (트레 미션)은 미국 토론토 출신의 22세 엠씨 겸 힙합 프로듀서로 토론토에서 태어나고 자랐지만 자메이카 출신의 부친의 영향을 받아 밥 말리를 비롯한 자메이카 문화에 깊은 유대감을 갖고 자랐다. 어릴 적부터 늘 음악과 가까이 지냈던 그는 힙합에 빠져들었고 토론토 힙합씬을 늘 주의깊게 지켜보면서 그들로부터 늘 배우려고 했다. 그러던 중 힙합 하부 장르인 그라임에 매료된 그는 언더그라운드 문화에 눈 뜨게 했고 자신이 직접 프로듀싱한 데뷔 앨범 [Malmaison] 등을 발표하며 인디 아티스트로서 면모를 갖춰간다. Wiley, Run the Jewels, Congo Natty 등이 속해 그라임씬을 개척하고 있는 힙합 레이블 Big Dada와 최근 계약을 맺으며 그라임씬의 가장 주목받는 신예 아티스트로 떠오르고 있다. 본 작 [Stigmata]는 Tre Mission (트레 미션)의 2번째 정규작이자 Big Dada에서의 첫 번째 정규작으로, 그라임의 갓파더 Wiley(와일리)와 캐나디언 R&B 싱어 Andreena등 여러 뮤지션이 피쳐링으로 참여하여 다양한 색깔을 담아내었으며, 이번 정규작을 통해 유망주로서의 면모를 확실히 보여주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