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RIM', 싱글 [Movin`] 발표
국내 흑인 음악 및 힙합 씬에서 꾸준한 앨범, 공연, 피처링으로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뮤지션 '호림(Horim)'이 새 싱글 [Movin`]을 발매했다.
싱글 [Movin]은 각자의 흐름과 속도로 저마다의 삶을 살아가는 것에 대해 다룬 곡이다. 호림을 시작으로 힙합 프로듀서 및 래퍼 Mxxg, 국내 대중음악 씬에서 가장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색소포니스트 김오키, 비스메이저(VMC) 컴퍼니의 ODEE, 그리고 러브존스 레코즈의 프로듀서이자 재즈힙합 밴드 쿠마파크 (KUMA PARK)의 멤버인 DJ Noah의 연주가 유려하게 펼쳐진다.
앨범 아트워크는 진보, 넬, 딘, 크러쉬, 박재범 등 많은 뮤지션과 작업했던 비주얼 아티스트 레어버스 (Rarebirth)가 맡아 곡의 농도를 짙게 해주었고, 뮤직비디오는 비주얼 아트 디렉터팀 '어거스트 프록스(AUGUST FROGS)'의 김세희 감독이 작업하여 90년대 올드스쿨 힙합의 재해석을 보여주었다.
'호림'의 2018년 첫 싱글 ‘Movin’의 음원과 뮤직비디오 풀버전은 오늘(25일) 정오에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들을 수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