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turistic Swaver', 28일 첫 EP 앨범 해충 발매
'Futuristic Swaver'가 첫 EP 앨범 [해충(Harmful Insect)]을 발매한다. 첫 EP 앨범 [해충(Harmful Insect)]은 8트랙으로 발매되며 강압적인 세상 속에서 항상 피지배자, 패배자, 낙오자의 역할을 맡아왔던 Futuristic Swaver (퓨처리스틱 스웨버) 본인의 이야기와 시오타 아키히코 감독의 영화 해충(2001)에서 받은 영감을 본인의 스타일대로 잘 녹여낸 앨범이다.
마치 과거의 리쓰너들이 올드스쿨 래퍼인 비기 스몰즈(Biggie Smalls)의 쥬시(Juicy) 를 들으며 그와 함께 샴페인을 따는 기분을 만끽하였듯이 'Futuristic Swaver'는 특유의 미래지향적(Futuristic) 사운드와 불완전(不完全) 가사로 리쓰너들을 고통과 쾌락이 공존하는 자신의 사바세계(娑婆世界)로 끌어들인다.
첫 EP앨범 [해충(害蟲)]을 시작으로 'Futuristic Swaver (퓨처리스틱 스웨버)'는 활기차고 신선한 움직임들을 선보일 예정이지만 그게 마음처럼 쉽지만은 않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 앨범에는 FPL Crew의 디보와 하이라이트 레코즈의 오케이션이 피쳐링하였고, 일랍의 짱유가 프로듀싱으로 참여해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