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나드 박 [난…] 올 가을을 그만의 감성으로 물들인다!
매력적인 보컬과 애틋한 감성 담은 버나드 박 [난…]
'KPOP 스타 시즌 3' 우승자 버나드 박, 10월 13일 데뷔 앨범 [난…] 공개
사랑과 이별, 꿈에 대한 이야기들을 진심 어린 보컬로 노래한 앨범
조규찬 작사작곡 타이틀 곡 "Before the Rain"을 포함 총 6곡 수록
KPOP스타 시즌3의 주인공 버나드 박이 데뷔 앨범 [난...]을 공개했다. 지난 4월 그만의 매력적인 보컬과 애틋한 감성 전달로 화제를 모은 버나드 박이 사랑과 이별, 꿈에 대한 이야기를 진심 어린 보컬로 담아낸 데뷔 앨범 [난...]으로 올 가을을 감성으로 물들인다. [난...]은 타이틀 곡 "Before the Rain"을 비롯한 여섯 개의 트랙으로 구성되어 있다. 타이틀 곡 "Before the Rain"은 꿈을 이루기 위해 힘든 시간을 보냈던 자신의 옆에서 한결같이 믿음을 보여준 사람에게 감사하는 내용을 담은 잔잔한 발라드 곡으로, 작곡가 조규찬이 버나드 박의 목소리가 자연스럽게 흐르도록 작업한 여백과 쉼이 있는 곡이다.
지난 6일 선공개된 "난"은 연인을 잊지 못하고 돌아오기를 바라는 애절함을 담은 곡으로, 1997년 발표한 박진영 3집 앨범 [썸머징글벨]에 수록된 팝 발라드 곡을 버나드의 목소리에 맞게 어쿠스틱 기타와 오케스트라로 재해석했다. 그 외에도 사랑의 상처 때문에 쉽게 마음을 열지 못했던 남자가 한 여자를 사랑하게 되면서 느끼는 감정들을 고스란히 담아낸 "너 같은 여잘",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 보내기 전 하루만 더 후회 없이 사랑하고 싶다는 마음을 노래한 "하루만 더", 사랑하는 마음을 숨기고 친구로 지내며 느끼는 안타까운 순간들을 노래한 "솔직히 말해서" 등으로 버나드 박의 R&B 감성과 매력적인 보이스를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가수 데뷔를 앞둔 버나드 박의 상황을 염두 해 두고 만들어진 "가수가 돼도"는 표면적으로는 사랑하는 연인에게 가수가 되어 유명해져도 자신의 곁을 지켜달라는 내용이지만, 나아가 실제로는 부모님을 포함한 주위 사람들과 팬들, 또 자기 자신에게 하는 진솔한 메시지를 담았다.
1. "난" (작사, 작곡: J.Y. Park "The Asiansoul" / 편곡: 심은지)
버나드 박의 서정적인 보컬이 두드러지는 곡이다. 박진영이 지난 1997년 발표한 3집 앨범 [썸머징글벨]에 수록된 팝 발라드 곡으로, 버나드 박의 보컬에 집중할 수 있도록 어쿠스틱 기타와 오케스트라로 재해석했다. 떠나간 연인에게 직접 이야기하는 듯한 가사와 창법으로 듣는 이를 귀 기울이게 만드는 이 곡은, 연인을 잊지 못하는 마음과 돌아오기를 바라는 애절한 감성을 담았다.
2. "Before the Rain" (작사, 작곡, 편곡: 조규찬)
꿈을 이루기 위해 힘든 시간을 보냈던 자신의 옆에서 한결같이 믿음을 보여준 사람에게 감사하는 내용을 담은 잔잔한 발라드 곡이다. 작곡가 조규찬이 버나드 박의 목소리가 자연스럽게 흐르도록 작업한 여백과 쉼이 있는 곡으로, 조규찬은 앉은 자리에서 어느 순간 멜로디가 흘러 나와 멈춤 없이 작곡한 몇 안 되는 곡이라 밝히기도 했다.
3. "너 같은 여잘" (작사, 작곡, 편곡: 조울 of 프린세스디지즈)
버나드 박의 소울풀한 면모를 느낄 수 있는 블루스 곡으로, 제니퍼 로렌스 주연의 영화 '실버라이닝 플레이북'을 모티브로 만들었다. 사랑의 상처 때문에 쉽게 마음을 열지 못하는 남자가 한 여자를 사랑하면서 느끼는 감정들을 고스란히 담아낸 곡으로, 대규모 오케스트라의 웅장함으로 더욱 풍성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
4. "하루만 더" (작사, 작곡, 편곡: mr.cho)
'Back to the 90's'라는 모토로 쓰여진 90년대 R&B감성과 현대의 모던함을 함께 가지고 있는 감성 R&B곡이다. 버나드 박의 중음대의 매력적인 보이스에 초점을 맞춰 작곡된 이 곡은 어리석은 실수들로 인해 사랑하는 사람을 놓칠 위기에 처해진 남자가 마지막으로 하루만 더 후회 없이 사랑하고 싶다는 마음을 노래했다.
5. "솔직히 말해서" (작사: 김은수 / 작곡, 편곡: SHOW for Digz, Inc. Group / 보컬 프로듀스: 주효)
사랑하는 마음을 숨기고 친구로 지내며 느끼는 안타까운 순간순간들을 담은 가사 내용이 버나드 박의 진솔한 보컬과 만나 더욱 아련한 느낌을 주는 곡이다. 현재 일본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작곡가 SHOW(for Digz, Inc. Group)의 음악과 2PM, 15&, 선미 등에 감각적인 가사를 선사한 김은수 작사가의 작품이다.
6. "가수가 돼도" (작사, 작곡, 편곡: 조울 of 프린세스디지즈)
가수 데뷔를 앞둔 버나드 박의 상황을 염두 해 두고 만들어진 "가수가 돼도"는 표면적으로는 사랑하는 연인에게 가수가 되어 유명해져도 자신의 곁을 지켜달라는 내용이지만, 나아가 실제로는 부모님을 포함한 주위 사람들과 팬들, 또 자기 자신에게 하는 진솔한 메시지를 담았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