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교' [이 계절이 남긴 상처]
싱그러운 5월, 여리지만 파워풀 한 매력적인 보이스를 소유한 가수 ‘미교’가 첫 싱글 앨범을 발매한다. 가수명 '미교' 는 높은 장미 라는 뜻으로 가요계의 화려하면서도 깊은 향기를 뿜는 아름다운 장미 같은 보석이 되기 위한 의미가 담겨있다. 또한 가수로써 높은 탑을 쌓기 위한 의지도 더했다. '미교' 는 2014년 6월 걸그룹 '단발머리' 의 메인보컬로써 가요계의 첫 발을 내디뎠다. 또한 2015년에는 걸그룹 '러브어스' 의 메인보컬로써 꾸준히 가요계의 활동을 이어왔다. 그런 그녀가 보컬로서의 가능성과 욕심을 가지고 이 첫 싱글 앨범으로 홀로서기를 시작한다.
타이틀곡인 "이 계절이 남긴 상처" 는 가슴 깊이 아련하게 남은 사랑의 추억을 그리는 한 여자의 이야기로 비록 이미 헤어지고 다른 사랑이 곁을 지키고 있다고 하여도 너무 깊었던 사랑의 흔적은 쉽게 잊히지 않고 계절, 장소, 물건 등에 기대어 가슴속에 새겨진 기억을 자꾸 꺼내게 만들어 그 무엇도 가질 수 없게 만드는 이야기다. 이번 음반은 "전화해줘요", "비 오는 이런 날에", "Sesese" 의 프로듀서 인 '백일하' 가 프로듀싱 및 작사를 담당하였다. 앞으로가 기대되는 신인 '미교' 의 다양하고 왕성한 활동에 많은 기대와 관심으로 지켜보도록 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