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현 (Kihyun)' & '해나 (마틸다 (MATILDA))' [같은비]
싱어송라이터 '기현'의 곡으로 남녀가 처음부터 사랑의 빠져가는 감정들을 풋풋하고 순수하게 표현한 곡이다. 비 라는 단어를 통해 남자는 운치있다 라고 표현하는 반면 여자는 그런 남자에게 눈치없다 라는 재밌는 라임의 가사로 듣는이로 하여금 미소를 띄게 하는 곡이다. '마틸다'의 '해나'가 퓨처링을 하면서 더욱 더 곡의 풍성함을 채워주고 있다. 사랑스러운 목소리와 귀여운 가사의 하모니가 잘 어울려져 추운 겨울날씨에 따뜻한 사랑노래가 잘 어울리는 듯 싶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