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화제성 1위를 차지하며 회차를 거듭할수록 그 인기를 입증하고 있는 "미스티"의 세 번째 OST, '이승철'의 [Someday]가 발매됐다.
[Someday]는 국내 최고의 음악감독 '개미'가 "미스티"의 '강태욱'을 모티브로 만든 곡으로, 아내인 '고혜란'과 일련의 사건들을 겪으며 '강태욱'이 느끼는 행복, 실망, 질투, 연민 등 복잡한 감정과 사랑의 다짐을 담은 곡이다.
구슬픈 피아노 반주에 얹어지는 이승철의 보컬이 담담하면서도 애절한 가사의 전달력을 한층 더 잘 표현해 주고 있으며, 체코 프라아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현악이 곡의 분위기를 점점 더 고조시켜주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