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의 스릴러한 귀환 [Blood on the Dance Floor X Dangerous (The White Panda Mash-Up)]
리믹스 씬의 새로운 강자 The White Panda를 통해 5곡이 자연스럽게 섞인 호러블한 매쉬업 트랙!
정규가 아닌 리믹스 앨범 [Blood on the Dance Floor: HIStory in the Mix]를 통해 처음 공개된 트랙 "Blood on the Dance Floor"는 사실 테디 라일리와 마이클 잭슨이 [Dangerous] 앨범 작업시 작업한 곡으로 [Dangerous]앨범과 마찬가지로 뉴 잭 스윙 스타일을 고수한 트랙이다. 비록 [Dangerous]앨범에는 수록되지 못하였으나 후에 이 앨범의 수록곡들과 공격적인 톤, 창법, 가사의 특징 등 여러면에서 비교선상에 올랐다.
이런 이유에서 이번 매쉬업은 마이클 잭슨의 팬들에게 상당히 반가울 듯 하다. "Blood on the Dance Floor X Dangerous" 작업에 참여한 The White Panda는 각광받는 DJ로 "Walk The Moon", "Zayn" 등 다양한 팝 아티스트의 곡을 리믹스 작업한 바 있다. 선공개 싱글로 먼저 공개되는 ‘Blood on the Dance Floor X Dangerous’은 무려 다섯 곡이 자연스럽게 섞여있다. "Blood on the Dance Floor", "Dangerous," "This Place Hotel," "Leave Me Alone," 그리고 "Is It Scary"를 한 곡에서 찾아볼 수 있다. .... ....